코레일 충북본부, ‘찾아가는 간이역 영화제’ 개최
- 씨네우드엔터테인먼트, 롯데시네마와 함께 5월 30일 진행
- 코레일 제천역 영화제 … O-train 정차역에서 문화 나눔 행사
‘찾아가는 간이역 영화제’는 중부내륙권 관광전용열차가 운행하는 제천역을 찾아가 평소 영화를 접하지 못하는 지역 주민에게 최신 개봉작 ‘음치클리닉’을 상영하는 문화 나눔 행사다.
평소 쉽게 영화를 볼수 있는 기회가 없던 제천 주민들을 위해 중부내륙권 관광전용열차(O-train)가 정차하는 제천역에서 열린다.
영화는 김진영 감독, 윤상현, 박하선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인 ‘음치클리닉’이 상영되며 지역의 장애인 단체 및 지역주민들을 초청하여 영화 관람 및 다과, 경품권 추첨 등의 행사도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반걸용 코레일 충북본부장은 “찾아가는 간이역 영화제로 영화관을 찾기 어려운 장애인 및 지역주민에게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며 이 기회를 통해 지역과 하나되는 코레일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씨네우드엔터테인먼트 개요
씨네우드엔터테인먼트는 1999년 설립된 영화극장관련 전문기업이다. 사업분야로는 세계 최초 달리는 열차개봉관 KTX 시네마 45개관과 야외극장, 자동차 극장을 운영 중이며 극장종합 컨설팅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xcinem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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