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29일 부산울산벤처기업협회 7개사와 후진학 협약 체결

- 오토닉스 동양메탈 바이저 KJI공업 경성산업 엘스콤 동현씨스텍

-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출신 재직자 대학학위 취득 기회 확대

부산--(뉴스와이어)--부산지역 유일 선취업·후진학대학 동명대(총장 설동근) LINC사업단(단장 신동석)은 29일 오전11시 대학본부 307호 회의실에서 부산·울산벤처기업협회(회장 김경조) 소속 7개 업체와 후진학교육 협약식을 가졌다.

동명대는 이를 통해 벤처기업에 재직중인 특성화·마이스터 고등학교 졸업생들의 교육기회 확대 및 전문인력 양성과 산학연계 맞춤형 교육을 구축운영하고, 산학연계 맞춤형 교육체제 구축운영과 산업체전문가 초청특강 및 겸임교수 참여 등을 상호 지원협력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부산·울산 벤처기업 ㈜오토닉스 박환기 대표, ㈜동양메탈 하수진 대표, ㈜바이저 송미란 대표, KJI공업(주) 홍기진 대표, 경성산업 김경조 대표, ㈜엘스콤 강인철 대표, ㈜동현씨스텍 함연재 대표와 동명대 설동근 총장, 김종수 부총장, LINC사업단 신동석 단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앞서 지난 4월 동명대는 해운대그랜드호텔에서 부산공고(특성화고)와 부산자동차고(마이스터고)와 ‘학점 선이수 협약’과 경남공고 등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 25개 고교와 ‘선취업후진학’ 교육 협약을 체결한바 있다.

선취업·후진학제도란 특성화고 졸업자 중 일정 자격을 갖춘 이들이 취업하여, 일과 학업을 병행해 대학학위를 취득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로, 부산지역에서는 유일하게 동명대가 정부재정지원프로그램으로 ‘특성화고졸 재직자 특별전형’으로 선발 되었다. 특성화고를 졸업하고 3년 이상의 취업경력을 갖고 현재 재직 중인 자는 누구나 동명대에 지원 가능하며, 야간과 주말을 이용한 출석수업과 웹기반 온라인 강좌 등으로 구성된 별도의 교과과정에 등록금 감면 등 별도의 장학혜택도 주어진다.

동명대학교 개요
2017년 건학40주년을 맞은 동명대는 대학구조개혁평가 전국최상위권 실현에 이어 △잘가르치는대학(ACE)사업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 △지방대학특성화를 지향하는 CK사업 △취업을 활성화하는 PRIME사업 △블루오션을 창출하는 해양플랜트O&M사업 등 5대 국책사업에 선정돼 국가지원자금 약 800여억원을 학생교육과 장학금 등에 사용하고 있다. 최근 3년 연속 70% 이상의 취업률까지 달성한 ‘학생’이 행복하고 신바람나는 산학실용교육명문대학이다.

웹사이트: http://www.t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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