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평, 농업협동조합중앙회의 제 2013-1회 외 농업금융채권 신용등급 및 기업신용등급(ICR) AAA(안정적)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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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평가 코스닥 034950
2013-05-31 06:00
서울--(뉴스와이어)--한국기업평가(이하 ‘한기평’)는 5월 30일자로 농업협동조합중앙회가 발행할 예정인 제2013-1회 농업금융채권 외 일반 무보증 농업금융채권의 신용등급을 AAA(안정적)로 평가하고, 기발행된 제2011-12이7Y-A회 외 일반 무보증 농업금융채권의 신용등급과 기업신용등급(ICR)을 AAA(안정적)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기평은 금번 신용등급의 주요 평정요인으로서 정부의 농축산업 정책을 대행하는 등 수행업무의 높은 정책적 중요도, 농업협동조합법 등 관련 법규에 명시된 정부지원 조항, 사업구조 개편에 따른 부족 자본금 지원 등 정부의 확고한 지원의지, 농협은행 등 주요 (손)자회사의 우수한 신용도 및 이익창출력 등이 반영되었다고 전했다.

농업협동조합중앙회는 1961년 농업협동조합법에 의거 설립되어 2000년 축산업협동조합중앙회와 통합되었으며, 농업인의 지위향상과 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정부의 농축산업 정책을 집행하고 있다. 2012년 3월 2일 개정 농업협동조합법 시행에 따라 농업협동조합중앙회가 신용 및 공제사업 분할과 주식이전을 통하여 1중앙회-2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함으로써 농협중앙회-경제/금융지주회사-자회사로 이어지는 조직 및 사업체계를 구축하였다. 농업협동조합법에서는 농업협동조합중앙회에 대한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조세 외의 부과금 면제, 농업협동조합중앙회가 발행하는 농업금융채권의 원리금 상환에 대한 정부 보증 가능성 등을 규정하고 있다.

한기평은 2000년 舊 축산업협동조합중앙회와의 통합 과정에서 정부의 결손금 보전 및 예금보험공사의 우선출자에 의한 자기자본 확충, 2012년 3월 사업구조 개편 관련 부족자본금에 대한 정부 지원, 분할 이후 농협중앙회가 수행하는 사업의 성격과 농·축산정책 관련 중요도 등을 감안할 때, 농협중앙회에 대한 정부의 지원강도는 향후에도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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