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코앞 환절기 우리아이 패션 스타일링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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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네트웍스
2013-05-31 10:29
서울--(뉴스와이어)--낮 최고 기온이 30도를 웃돌면서 본격적으로 여름이 다가온 것이 실감난다. 하지만 아침저녁 기온은 제법 쌀쌀해 무턱대고 반팔을 입고 외출을 하다보면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들은 큰 일교차로 인해 감기에 걸리기 쉽다. 특히 MBC 주말예능 ‘아빠 어디가’의 인기로 주말 캠핑이나 가족여행이 늘어난 요즘, 아이들의 주말패션은 여행지와 날씨를 미리 꼼꼼히 체크해 입히는 것이 좋다. 야외활동이 많은 여름, 우리아이 어떻게 입히는 것이 좋을까?

스트라이프로 연출하는 마린룩

여름은 뭐니뭐니해도 시원한 스트라이프 패턴이 많은 사랑을 받는다. 스트라이프는 티셔츠, 원피스 등의 단조로운 아이템과 만나도 컬러에 따라 경쾌한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기본 배색에 매치하는 컬러에 따라 다양한 매력을 어필할 수 있지만 여름에는 깨끗한 화이트에 블루, 레드, 그린 등 원색의 스트라이프를 매치하고 여기에 롤업팬츠 하나면 활동적이고 캐쥬얼한 여름을 보낼 수 있다. 여자아이들의 경우 핑크와 퍼플의 스트라이프 원피스로 소녀감성의 사랑스러운 캠핑룩을 연출할 수 있다.

캐릭터 열풍이 티셔츠로 쏙~

최근 영화 아이언맨3의 인기로 캐릭터 열풍이 불면서 키즈 패션업계 에서도 로봇, 몬스터 등의 캐릭터 티셔츠가 큰사랑을 받고 있다. 캐릭터 시리즈는 친근한 매력과 함께 아이들이 좋아하는 대표적인 여름 아이템이다. 키즈 캐쥬얼 브랜드 알로봇(R.ROBOT)에서도 이번 여름시즌 브랜드의 고유 캐릭터인 로봇캐릭터에 위트있는 요소를 더한 ‘몬스터’ 로봇 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여 아이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블루, 옐로우, 그린컬러 등 형형색색의 몬스터 로봇이 만들어가는 재미있는 스토리는 우리 아이들의 귀여운 상상력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가디건&바람막이 점퍼로 야외활동도 굿

야외활동이 많은 여름, 아이들이 장시간 외출 시에는 가벼운 긴팔옷 하나쯤 준비해주는 것이 좋다. 무게감이나 부피가 있는 옷은 아이들의 활동을 제한할 수 있으니 가벼운 가디건이나 얇은 바람막이 점퍼가 제격이다.

최근 아웃도어 열풍과 더불어 아이들의 외출복에도 기본적인 생활방수 기능과 함께 경량감의 바람막이 점퍼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아침저녁 쌀쌀한 기온에는 가볍게 착용해 주고 더운 한낮에는 허리에 가볍게 둘러 다용도로 연출이 가능하다. 특히 아이들의 안전사고가 빈번한 여름에는 어두운 컬러의 아우터 보다는 야외에서도 한눈에 띄는 컬러풀한 색상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키즈 캐쥬얼 알로봇(R.ROBOT) 관계자는 “최근 MBC예능 ‘아빠 어디가’의 인기로 주말 캠핑이나 여행을 즐기는 가족들이 늘어 바람막이 점퍼나 아웃도어 아이템들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야외활동이 많은 여름은 스타일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그날의 날씨나 안전을 먼저 체크하고 밝은 컬러의 아이템과 함께 물놀이를 대비한 여벌의 옷을 준비해주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서양네트웍스 개요
래핑차일드는 블루독, 밍크뮤, 알로봇, 리틀그라운드 등을 보유한 서양네트웍스가 0세부터 13세까지 유·아동 전 연령을 위해 선보이는 브랜드다. 세계적인 무역그룹 리앤펑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한 글로벌 SPA브랜드로 ‘가격경쟁력’을 넘어 퀄리티, 위트를 지향한다.

서양네트웍스는 1991년 설립된 유.아동복 전문 기업이다. 아동복 브랜드 블루독, 알로봇, 유아복 브랜드 밍크뮤, 블루독베이비, 수입패션멀티숍 리틀그라운드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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