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평, 신한캐피탈㈜ 무보증금융채 및 기업어음 신용등급 각각 AA-(안정적) 및 A1으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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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평가 코스닥 034950
2013-05-31 11:16
서울--(뉴스와이어)--한국기업평가(이하 ‘한기평’)는 5월 31일자로 신한캐피탈㈜가 발행할 예정인 제 262회 무보증금융채 외 일반 무보증금융채 신용등급을 AA-(안정적)로,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1으로 평가했다고 밝혔다.

한기평은 금번 신용등급의 주요 평정요인으로 신한금융그룹의 지원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영업기반 및 양호한 시장지위를 구축하고 있는 점, 영업규모 정체 및 대손비용 증가에 따른 이익변동성 확대, 부실여신 증가 및 건전성 재분류에 따른 자산건전성 지표 저하, 선박금융 및 기업여신의 건전성 관리 부담 지속, 자본적정성 관리가 안정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점, 금융지주계열 여신전문금융회사로서 자금조달의 안정성이 우수하며 유동성 위험이 낮은 수준인 점 등이 반영되었다고 전했다.

경기침체 및 기업구조조정 지속 등에 따른 부실여신 증가로 대손비용 부담이 지속되고 있으며, 당분간 선박금융 및 부동산 PF대출 등 부실우려업종 관련 금융자산의 추가적인 건전성 저하가능성이 상존하고 있어 수익성 및 재무건전성 추이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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