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평, 전남개발공사의 제13-3회 외 무보증사채 AA+(안정적)로 평가
전남개발공사는 2004년 6월 14일 ‘지방공기업법’과 ‘전남개발공사의 설립 및 운영조례’에 의거 전라남도가 전액 출자하여 설립되었으며, 전라남도 권역에서 우선적인 사업지위를 바탕으로 택지 개발 등의 개발사업을 주로 영위하고 있다.
한기평은 전남개발공사가 전라남도 권역 개발사업에서 우선적인 사업지위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라남도 기본계획과 맞물려 최소 5년 이상의 중장기계획 하에 사업을 전개하고 있어 영위사업의 공공성 및 안정성이 높은 수준으로 평가하였다. 한편, 신규사업 추진에 따른 투자 부담으로 차입규모가 증가하고 있으나, ‘지방공기업법’과 ‘전남개발공사의 설치 및 운영조례’등 관련 법규에 의해 유사시 전라남도로부터의 재무적 지원 가능성이 있는 등 재무융통성은 매우 우수한 것으로 분석하였다.
다만, 신용등급의 실질적 근거기반인 지방공기업으로서의 법적지위 변동 여부와 대규모 개발사업 진행 성과에 따른 자금 회수 여부 및 시기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이 필요한 것으로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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