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제분업계, 식약처 조사 결과 나올 때까지 미국밀(백맥) 구매 잠정 중단

서울--(뉴스와이어)--한국제분협회(www.kofmia.org, 회장 이희상)는 미국 오리건주의 한 농장에서 발견된 ‘미승인 유전자재조합 밀’ 확인 발표(미국 농무부 동식물위생검사국(APHIS))와 관련하여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정확한 조사결과가 나올 때까지 문제가 된 미국산 백맥의 구매를 잠정 중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내제분업계는 매년 미국 정부로부터 유전자재조합 밀이 상업적 목적으로 생산 판매되지 않고 있다는 확인서를 받고 밀을 수입하고 있다.

한국제분협회 개요
한국제분협회는 제분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정부 제분산업 시책에 대한 협조 및 건의를 위해 1955년 12월 31일 당시 농림수산부장관(농양 제1353호)으로부터 사단법인으로 설립허가를 받아 세워졌다. 주요 사업으로는 제분기술의 향상과 밀가루의 안전성 확보, 국제 밀 시세 동향분석, 국내외 제분산업 현황파악 및 통계조사, 정부기관 및 수출국 관계기관 관련 업무, 기타 제분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필요한 전반적인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현재 한국제분협회 회원사는 대한제분㈜, 동아원㈜, 대선제분㈜, ㈜삼양밀맥스, 한국제분㈜, CJ제일제당㈜, 삼화제분㈜, 영남제분㈜ 8개사다.

웹사이트: http://www.kofmi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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