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훈 박사 칼럼 - 여드름 흉터, 함몰된 상처·흉터 지속적인 치료 중요
상처나 흉터는 돌출되거나 함몰된 형태 2가지로 나뉜다.
프랙쇼날레이저 치료법은 미세한 레이저를 진피층에 촘촘히 빛을 쏘여 콜라젠 조직이 생기도록 하는 방법이다. 일반적으로 한 달 간격으로 5~10회 반복 시술하며 돌출된 상처와 흉터에 효과적이다.
MTS 치료법은 세밀한 바늘이 달린 롤러나 판으로 진피층에 미세한 상처를 내는 방법이다. 프랙쇼날레이저 치료법과 마찬가지로 대개 한 달 간격으로 5~10회 반복 시술하며 돌출된 상처와 흉터에 효과적이다.
진피층 내 고주파치료법은 미세한 바늘을 진피층에 꼽고 전류를 흘려서 수많은 미세한 화상을 진피층 내에 일으키는 방법이다. 함몰흉터를 치료하고자하는 방법으로 대개 한 달 간격으로 5~10회 반복 시술한다. 돌출된 상처와 흉터에 효과적이다.
함몰된 형태의 상처 치료법 중에 크로스 필링기법은 화상을 일으키는 화학물질을 함몰된 표피에 발라서 상처를 만들어 내는 방법이다. 콜라젠 섬유조직이 생기도록 유도하는 방법으로 송곳이나 바늘로 생긴 흉터 즉, 뾰족하게 깊은 함몰된 흉터에 효과적이다.
흔히 과거에 많이 시술하는 박피술은 레이저 혹은 기계적인 방법으로 함몰된 주변을 깍아 내는 방법이다. 편편하게 하고자하는 방법으로 치료기간이 길고 효과가 제한적이다.
자가진피재생술(자가진피회생술) 치료법은 진피재생용주사기를 이용하여 함몰된 곳 바로 아래의 진피층에 이산화탄소가스와 히알루론산을 반복 주입하는 방법이다. 새로운 콜라젠 조직을 생기도록 하여 함몰된 상처부분이 올라오게 하는 방법이다. 자가진피재생술은 콜라젠 조직의 반감기가 15년 정도 지속성이 있어 반복시술을 하는 경우가 드물다. 함몰된 상처와 흉터에 많이 사용하는 시술법이다.
진성형외과의원 개요
진세훈 박사는 세계 최초로 자가진피회생술을 개발한 성형외과 전문의이다. 미용성형분야에서 국제적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성형외과학 연보(Annals of Plastic Surgery)’ 2012년 메인에 논문이 채택된 바 있다. 30년간 전문적으로 주름을 연구한 주름박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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