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평, 대구힐데스하임㈜ 발행 ABCP의 신용등급을 A1(sf)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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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평가 코스닥 034950
2013-05-31 16:32
서울--(뉴스와이어)--한국기업평가(이하 ‘한기평’)는 5월 30일자로 대구힐데스하임㈜가 발행하는 제1회 ~ 제11회 자산유동화기업어음의 신용등급을 A1(sf)로 평가했다고 밝혔다.

SPC는 상법상의 주식회사로 ABCP를 발행하여 조달한 자금을 (유)키움건설 및 ㈜원건설(이하 ‘차주’)에게 대출하기 위해 설립된 특별목적회사(Special Purpose Company)이다. (유)키움건설은 대구 테크노폴리스 17B-1번지 일원에 대구 테크노폴리스힐데스하임 공동주택 개발사업(이하 ‘본 사업’)의 시행사이며, ㈜원건설은 본 사업의 시공사이다. 주관회사 제시자료에 따르면 본 사업은 2013년 8월 착공 및 2015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중이다.

유동화대상 대출채권의 만기일은 2016년 1월 26일로 ABCP 최종 만기일보다 1개월 앞서 도래하며, 분양수입금 납입 일정 등에 따라 2014년 4월 28일부터 8회에 걸쳐 분할상환될 예정이다. 대출채권의 이자기간은 매 회차별 ABCP 발행일로부터 만기일까지이며, 이자는 각 ABCP 발행일 1개월 전에 선취(최초 이자는 ABCP발행일에 선취됨)된다. 선취된 이자는 기한의 이익 상실 등을 포함하여 어떠한 경우에도 반환되지 않는다. 한편, 대한주택보증㈜는 사업약정서에 따라 차주의 대출채무(대출원금) 상환에 대한 보증책임을 부담한다.

발행예정 유동화증권은 제 1회~제11회 ABCP로 2016년 2월까지 매 3개월 단위로 차환발행될 예정이며, 엔에이치농협증권㈜ 및 현대증권㈜가 ABCP매입보장을 제공한다. 유동화관련 제반 비용은 차주가 부담하며, 대출이자에 대한 원천징수와 관련한 유동성 부족은 차주의 후순위대여를 통해 충당된다.

한기평은 금번 신용등급의 주요 평정요인으로 대한주택보증㈜의 대출채권 지급보증, NH농협증권 및 현대증권㈜의 ABCP매입보장 등이 반영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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