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평, 삼성카드㈜의 무보증금융채 신용등급 AA+(안정적)로 평가
한기평은 금번 신용등급의 주요 평정요인으로 업계 수위권의 시장지위에 기반한 우수한 이익창출능력, 우수한 수준의 자산건전성 및 자본완충력, 삼성그룹의 지원 실적 및 지원 가능성이 높은 수준인 점 등이 반영되었다고 전했다.
동사는 삼성캐피탈㈜와의 합병 직후인 2004년 3월말 6.7조원에 달했던 대환자산이 지속적인 상각 및 매각으로 2013년 3월말 732억원(대손충당금차감후 249억원)으로 감소하였다. 이에 따라, 총자산 대비 대환자산(대손충당금차감후)의 비중이 2005년말 14.3%에서 2013년 3월말 기준 0.2%까지 하락하였으며, 고정이하자산비율과 Coverage비율도 2005년말 10.8% 및 110%에서 2013년 3월말 1.3% 및 205%((충당금+대손준비금)/고정이하자산 비율 471%)로 제고되었다. 같은 기간 금융감독원기준 연체채권비율도 2005년말 15.8%에서 2013년 3월말 1.8%까지 하락하는 등 지속적인 자산클린화 작업에 힘입어 제반 건전성 지표가 큰 폭으로 개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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