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평, 신한카드㈜의 무보증금융채 신용등급 AA+(안정적)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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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평가 코스닥 034950
2013-06-02 11:00
서울--(뉴스와이어)--한국기업평가(이하 ‘한기평’)는 5월 31일자로 신한카드㈜가 발행할 예정인 제1734회 무보증금융채 외 일반 무보증금융채 신용등급을 AA+(안정적)로 평가했다고 밝혔다.

한기평은 금번 신용등급의 주요 평정요인으로 선도적 시장지위에 기반한 우수한 이익창출능력, 우수한 수준의 자산건전성 및 자본적정성, 신한금융그룹의 전업카드사로 그룹의 영업·재무적 지원가능성이 높은 수준인 점 등이 반영되었다고 전했다.

1985년 신용카드업 인가를 통해 설립된 신한카드(구 LG카드)는 2007년 3월 신한금융지주회사에 자회사로 편입되어 같은 해 10월 구 신한카드의 모든 사업부문을 양수하여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하였다. 신한카드는 주력사업인 신용카드 부문에서 카드이용실적 기준 업계 1위의 시장지위를 보유하고 있으며, 자동차 할부금융 및 리스 부문에서도 우수한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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