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엠엔소프트, ‘감성품질’ 도입을 위한 자문위원회 발족

- 사용자 경험, 디자인, 컬러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2기 감성품질 자문위원회 발족식 진행

- 사용자의 오감을 만족하는 ‘감성 품질’ 도입과 현대엠엔소프트만의 고유 철학을 제품에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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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엠엔소프트
2013-06-03 10:55
서울--(뉴스와이어)--현대자동차그룹 내 내비게이션, LBS, Telematics 등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서비스 전문기업인 현대엠엔소프트㈜ (www.hyundai-mnsoft.com 대표: 유영수)는 제품 품질을 넘어 사용자의 감성코드를 만족시키기 위해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2기 감성품질 자문위원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대엠엔소프트는 지난 30일 용산구 원효로에 위치한 본사 4층 시청각실에서 UX, 디자인, 컬러 분야의 대표적인 전문가 6명으로 구성된 2기 감성품질 자문위원회 발족식을 진행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현대엠엔소프트는 이번 감성품질 자문위원회를 통해 제품의 품질 개선을 넘어 사용자의 오감을 자극하는 감성코드를 제품에 도입하여 고객들에게 업그레이드 된 만족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감성품질은 특히 사용자가 직관적으로 보고 듣고, 만지는 경험 환경과 관련하여 중점적으로 적용된다. 그 분야는 제품 전체의 기준이 되는 사용자 경험디자인을 제공하는 User eXperience 부문, 통일감 있는 제품디자인과 SW화면 디자인을 구현하는 Design 부문, 다양한 조명환경을 고려한 제품외관의 재질/색상/광택 & GUI 배색을 관리하는 Color 부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대엠엔소프트는 각 부문별로 자문위원을 위촉하여 위원회를 구성, 정기모임과 교육/세미나 및 각 대학과 적극적인 산학 협력을 진행할 계획이다. 자문위원에는 고문위원으로 ‘김진우’ 한국 HCI학회 회장을 비롯하여 ‘이중식’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 교수, ‘이지현’ 서울여대 산업디자인학과 교수, ‘이준환’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교수, ‘성재혁’ 국민대 시작디자인과 교수, ‘최경실’ 이화여대 색채디자인연구소 소장으로 UX, 디자인, 컬러 분야의 대표적인 전문가 6명으로 구성됐다.

현대엠엔소프트 2기 감성품질 자문위원회는 실무진과의 연계를 통해 제품의 기획단계부터 제작까지 모든 과정에 참여하여 사용자들의 감성코드를 만족시키기 위한 ‘감성 품질’ 도입과 현대엠엔소프트만의 철학과 비전을 제품에 적용하기 위한 심도 높은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사용자에게 보다 양질의 서비스와 제품을 제공하기 위한 지식 교류 활동 역시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현대엠엔소프트는 내비게이션 업계 최초로 감성품질 자문위원회를 구성하여 모든 제품에 운전자 경험을 반영한 ‘감성 품질’을 도입한 바 있으며, 새로운 구성원으로 조직된 이번 2기 감성품질 자문위원회를 통해 기존 사용자의 눈높이를 뛰어넘을 수 있는 감성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현대엠엔소프트 사업1실 김형구 실장은 “작년부터 시작된 현대엠엔소프트 감성품질 자문위원회는 현대사회에서 고도화된 사용자의 감성을 충족시키고 현대엠엔소프트만의 철학을 제품에 반영하기 위한 활동 중 하나다.”라며, “현대엠엔소프트는 단순한 기능적 개선에 만족하지 않고 사용자가 진정으로 원하는 니즈를 파악하여 이를 충족시키기 위해 더욱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hyundai-mnsof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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