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한국교직원공제회와 업무협약 체결

- The-K서울호텔 등 9개 산하사업체 특별할인 제공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학교(총장 송희영)와 한국교직원공제회(이사장 김정기)가 4일 미래지향적 동반자 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오전 건국대 서울캠퍼스 행정관에서 송희영 총장과 김정기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이 열렸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교직원공제회는 건국대 교직원들에게 The-K서울호텔 등 5개 호텔과 The-K예다함상조, The-K소피아그린 등 9개 산하사업체의 시설 및 서비스 이용 시 특별 할인혜택 등을 제공하고, 문화·복지서비스도 제공한다.

또한 저금리·저성장 시대 속에서 자산의 효율적 운용과 안정적 노후준비를 위한 재무관리 서비스 혜택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송 총장은 “미래 지향적 동반자로서 양 기관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교직원공제회와 고등교육기관간의 첫 협약으로 불법 유사수신업체로부터 대학의 교직원들을 보호한다는 차원에서 그 의미가 크다”며 “건국대 교직원의 복리증진에 교직원공제회가 한 발짝 더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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