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평, 연합자산관리㈜ 제1-2회 외 기타 무보증금융채 신용등급을 AA(안정적)로 상향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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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평가 코스닥 034950
2013-06-05 11:38
서울--(뉴스와이어)--한국기업평가(이하 ‘한기평’)는 6월 5일자로 연합자산관리㈜의 제1-2회 무보증금융채 외 기타 무보증금융채 신용등급을 AA(안정적)로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한기평은 금번 신용등급의 주요 평정요인으로서 중소기업과 부동산개발·건설 영위법인 및 관련 계열사 차주를 중심으로 금융권 부실채권 매각 시장이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점, 연합자산관리㈜가 그룹 6개 주주은행 부실채권 처분 등 안정적인 영업기반을 보유한 가운데 주주 외 금융기관으로의 고객 다변화가 이루어지면서 2011년과 2012년에 걸쳐 연평균 58.4%의 총자산 성장률을 기록하였고 국내 은행 부실채권 시장에서 2012년 기준 51%의 높은 점유율을 보이고 있는 점, 수익성이 우수한 가운데 수익기반 확대가 이익 증가로 이어지고 있는 점, 국내 부실채권 처리 전문기관 중 회생절차 진행 기업 관련 부실채권 처리와 관련하여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는 점, 주주의 공동 출자 및 차입금 제공 약정에 의거 9,900억원의 자금을 추가 조달 가능하여 유동성 및 재무융통성이 우수한 점 등이 반영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한기평은 보유 유동화증권의 기초자산 성격과 매입가격 등을 감안 시 연합자산관리㈜의 자산부실화 위험은 낮은 수준이라고 평가하였으나, 부동산 경기 침체로 인하여 부동산 담보가치 하락에 따른 회수율 저하 가능성이 존재하고 있으며, 최근 들어 특수은행 부실채권 매입 규모가 증가하는 한편 계획 대비 채권 회수가 지연되고 있어 향후 매입률과 부실채권 회수실적 추이에 대하여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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