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김대환·유재원 교수, 한국금융학회 우수논문상 수상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총장 송희영)는 상경대학 경제학전공 김대환, 유재원 교수가 사단법인 한국금융학회(회장 김경수)가 선정한 ‘2013 금융연구 우수논문상’을 수상한다고 7일 밝혔다.

한국금융학회는 한국금융연구원과 공동 발간하는 공식 학회지 ‘금융연구’에 최근 1년간 출간된 논문 중 △거시·통화/국제금융 △파생상품·위험관리 △금융기관 △재무·자본시장 △금융정책 등 5개 분야의 논문 각 1편씩을 우수논문으로 선정하고 있다.

건국대 김대환, 유재원 교수는 금융연구 제26권 3호에 게재한 ‘시간 선호와 저축률: 글로벌 불균형에 대한 함의’(Time Preference and Saving Rate: Implications for Global Imbalances)로 ‘거시·통화/국제금융’ 분야의 우수논문에 선정, 한국은행장상을 수상한다.

시상식은 오는 15일 성균관대학교 국제관에서 열리는 22대 한국금융학회 정기총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금융학회는 금융에 관한 이론과 실무를 연구하고 정책분야의 현안과제들을 토론함으로써 금융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1989년 출범했으며, 현재 경제 및 경영학자 700여명과 100여개의 기관이 참여해 활발한 연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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