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평, 현대엠코㈜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안정적) 으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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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평가 코스닥 034950
2013-06-07 16:29
서울--(뉴스와이어)--한국기업평가㈜(이하 ‘한기평’)는 6월 7일자로 현대엠코㈜의 제3회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안정적)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기평은 금번 신용등급 주요 평정요인으로서 계열매출에 기반한 안정적인 사업구조, 양호한 수익성 및 현금흐름 지속, 계열신인도 기반의 우수한 재무융통성 등이 반영되었다고 전했다.

한기평은 현대엠코㈜가 현대차그룹의 대규모 신규투자를 배제하더라도 연결기준 연간 1조원 이상의 계열매출이 지속될 수 있는 구조를 갖추었으며, 이러한 영업기반은 향후에도 현대엠코㈜의 경기변동에 대한 대응력을 제고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지속할 것으로 분석하였다.

재무적 측면에서는 2012년 이후 실질적인 무차입 상태의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견지하는 가운데, 보유현금성자산 외에도 영업활동창출현금 규모, 계열사 신인도에 기반한 자본시장 접근성 등을 감안 시 우수한 재무융통성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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