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평, 에스에이치공사 무보증사채 및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각각 AAA(안정적), A1으로 평가
한기평은 금번 신용등급의 주요 평정요인으로서 지방공기업으로서의 법적 지위, 100% 지분 보유한 서울특별시의 높은 신인도 및 우수한 입지에 기반한 사업안정성 등이 반영되었다고 전했다. 재무적 측면에선 임대주택 10만호 건설사업 등 서울시 정책사업 수행 과정에서 자체 차입금이 크게 증가하였으나, 대규모 택지 매각계획, 서울특별시의 재무적 지원 가능성 등을 감안 시 최고수준의 재무융통성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하였다.
한편, 신용도의 근간이 되는 법적 지위 및 지자체의 실질적 지원에 대한 지속적인 관찰이 요구되며, 과중한 차입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차입금 감축계획 진행사항 또한 주요한 모니터링 요소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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