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리언스 다이어트 캠프, 저염식 익숙해지는 방법과 현미 디톡스 체험 가능

- 저염과 현미차로 다이어트 효과를 2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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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1 09:10

홍천--(뉴스와이어)--힐리언스 선마을(강원도 홍천)에서 7, 8월 여름철 맞이, 다이어트 캠프를 진행한다. 다이어트의 기본은 운동과 식이요법을 습관화 하는 것인데, 이를 조절하기란 쉽지 않다. 다이어트를 할때 무염, 저염을 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고, 요즘 나트륨이 건강의 화두가 되고 있다.

소금(NaCl)은 나트륨과 염소가 화합한 것으로, 이 중 나트륨은 소금 성분의 4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소금이 몸에 좋지 않은 이유가 바로 이 나트륨 때문. 나트륨은 체액의 산·알칼리 평형을 유지해주는 중요한 역할도 하지만, 과잉 섭취해 나트륨 농도가 짙어지면, 삼투압 현상으로 세포에서 수분이 혈관으로 빠져나온다. 이렇게 되면 혈관은 갑자기 늘어난 수분 때문에 혈압이 상승하게 된다. 짠 음식이 고혈압의 원인이 되는 이유. 고혈압뿐만 아니라 동맥경과, 신장 질환, 심장병, 뇌졸중 등 각종 만성질환의 위험이 커지게 된다. 또 혈액 내 나트륨 농도가 높아지면 부종이 생기고, 림프순환장애가 발행하면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않게 된다.

선마을에서는 일찍부터 깨닫고 저염식을 추구하고 있다. 소금의 짠맛을 대신하기 위해 다시마, 멸치 등과 같은 천연의 재료들을 최대한 활용한다. 저염식은 처음에는 어렵지만, 적응되면 식품 고유의 맛을 음미하게 되고, 점차 그 맛에 익숙해지게 된다. 실제로 일주일만 저염식을 실천해도 짠맛을 인지하는 미각이 활성화돼, 미량의 소금에도 짠맛이 강하게 느껴져 싱겁게 먹는 습관을 들일 수 있다. 다이어트 캠프 기간동안에는 철저한 저염식단이 제공된다.

더불어 선마을에서는 다이어트 캠프 기간동안 하루 1리터의 현미차를 제공한다. 현미차는 성분 중 피틴산 이라는 물질은 몸 속의 중금속을 흡착하여 배출해주는 효과가 있고, 내 몸에 들어온 해로운 물질이 지방층에 쌓이는 것을 방지해준다.

다이어트 캠프는 3박4일간 오전에는 운동수업에 집중하게 되는데, 선마을 지형 자체가 비탈길이고 객실이동시, 프로그램 참여시마다 많은 활동량을 요구하기 때문에 칼로리 소모에 효과적이다. 또한 지방분해와 동시에 근육손실을 막기 위해, 코어전문트레이너의 수업까지 함께 병행된다.

다이어트는 뇌로 한다고 할만큼 의지가 필요하다. 이번 캠프에서는 운동처방사, 재활전문트레이너, 명상전문가, 임상영양사, 요가강사 등이 함께하는데, 캠프기간동안 옆에서 지도하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효과를 보는 것이 중요하다.

힐리언스 다이어트 캠프는 현재 5,6기 모집중이며, 7월22일~25일 3박4일 운영된다. 참가비는 57만원(4인1실,1인가)이다.

문의: 1588-9983

힐리언스 개요
힐리언스는 강원도 홍천 종자산 250m 장수촌 고지 천혜의 자연환경에 위치하며 국내 최초 웰니스센터로 시작, 웰에이징 힐링리조트로 발돋움 하고 있다. 국내 최고의 정신과 전문의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이시형 박사가 촌장으로 있다.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건강체험 프로그램, 면역력강화식단, 전문강사(생활습관개선팀)를 운영한다. 디지털디톡스 - 의도된 불편함을 통한 소통과 자유 (인터넷x, 휴대전화x, 외부와의 차단), 도시에서 만날 수 없는 뇌피로 회복과 최적의 휴식을 도와주는 곳이다. 사람 손으로 다듬은 아름다운 10개의 트레킹코스와 친환경 시설이 있다. 2011년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치유여행지로 선정되었고, 2014년 국내 최초 민간 1호 치유의 숲 선정, 2017 한국관공사 웰니스 25선 선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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