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슨엘지,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CM연구회 후원

- 에릭슨엘지, 창조경제 실현에 기여하고 서비스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CM 연구회 후원

- CM연구회를 통해 매니지드 서비스 도입 및 관련 환경 조성을 위한 연구 방향과 전략 수립을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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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슨엘지
2013-06-11 09:50
서울--(뉴스와이어)--유무선 통신 기술, 솔루션 및 서비스 분야의 선두 기업인 에릭슨-LG는 11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되는 CM (Creative Managed-Services) 연구회를 후원한다.

CM 연구회는 해외의 다양한 서비스 경제 사례를 공유하고, 이를 통해 한국의 각 산업분야에 가장 적합한 서비스 모델을 발굴하여 해당 산업에 적용해나갈 계획이다. 또한 연관 산업 분야에 매니지드 서비스 환경을 조성하고 도입하기 위해, 각계 전문가들과 연구 결과에 대해 토론하고 향후 연구 방향 및 전략을 수립해나갈 예정이다.

이미 미국과 유럽의 주요 선진국들은 매니지드 서비스의 도입을 통해 자국의 서비스 산업 경쟁력을 제고시키고, 국가발전의 초석으로 삼고 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아직까지 매니지드 서비스 도입이 구체적으로 진행되지 못하고 있다.

한국인터넷정보학회 이봉규회장은 “CM 연구회를 통해 서비스와 관련한 학계 및 산업계 전문가들의 참여를 확대하고 활성화하여 대한민국 창조경제 실현에 기여하고자 한다.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매니지드 서비스 도입이 활발하게 일어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CM 연구회 회장인 에릭슨엘지 민성오상임고문은 “우리나라가 과거 제조업을 기반으로 눈부신 성장을 이룩한 것처럼, 서비스산업에서도 ICT와 타 산업과의 융합을 통해 한국형 창조적 혁신모델을 개발해 서비스 경제를 촉진시키고자 본 연구회가 창립되었다”고 설명하며, “본 연구회가 한국 서비스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CM(Creative Managed-Services) 연구회는 한국인터넷정보학회가 주최하고 에릭슨엘지가 후원한다.

에릭슨엘지 개요
Ericsson-LG는 스웨덴식 혁신과 한국식 기술력의 조화로 설립된 합작 법인으로, 2010년 7월 1일에 Ericsson과 LG전자의 공동 지분으로 공식 설립됐다. 한국 최초의 상업용 전자식 전화 교환기 생산, 세계 최초의 CDMA 상용화 그리고 VoLTE, LTE-A를 포함한 세계 최초의 전국망 LTE 구축과 같은 대한민국 통신 산업 역사의 주요 이정표를 만들어 왔고, 이제 우리는 한국에서 세계 최초의 5G를 넘어 최고의 5G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통신 사업자와의 협업으로 5G의 미래를 설계하고, 기술 리더십, 글로벌 솔루션과 경험을 바탕으로 커넥티비티를 통한 최대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한다.

웹사이트: http://www.ericssonl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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