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R 코퍼레이션과 US 에어웨이, 새로운 아메리칸 항공의 이사회 이사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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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항공
2013-06-12 11:18
서울--(뉴스와이어)--아메리칸 항공의 모기업인 AMR 코퍼레이션(AMR Corporation)과 US 에어웨이 그룹(US Airways Group)은 양사의 합병 체결 이 후 활동하게 될 새로운 아메리칸 항공 그룹(American Airlines Group)의 이사회 이사진을 발표했다.

이사진은 12명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AMR 및 아메리칸 항공 회장 겸 최고경영자 토마스 호튼(Thomas Horton)이 아메리칸 항공 합병 이후 첫 주주 총회에서 이사회 회장직에 선임될 예정이다. US 에어웨이 그룹 회장 겸 최고경영자 더그 파커(Doug Parker)는 새로운 아메리칸 항공의 최고경영자 및 이사회 이사진으로 합류한다. 호튼 회장의 이사회 회장 임기가 종료되면 파커 회장이 통합된 항공사의 이사회 회장직을 맡게 된다.

새로운 아메리칸 항공 이사진은 호튼 회장과 파커 회장뿐 만 아니라, 다양한 경험과 연륜 그리고 새로운 관점으로 아메리칸 항공을 이끌어나가 이해관계자 모두를 위한 가치를 창출해 나갈 것으로 기대 받고 있는 인력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사진은 아래와 같다:

- 존 카힐, 선임 사외이사(John T. Cahill, Lead Independent Director)
- 제임스 얼바(James F. Albaugh)
- 제프리 벤자민(Jeffrey D. Benjamin)
- 마이클 엠블러(Michael J. Embler)
- 매튜 하트(Matthew J. Hart)
- 알베르토 이바귀엔(Alberto Ibargüen)
- 리처드 크레머(Richard C. Kraemer)
- 데니스 올리어리(Denise M. O'Leary)
- 레이 로빈슨(Ray M. Robinson)
- 리처드 쉬프터(Richard P. Schifter)

지난 2월에 발표한 바와 같이 AMR과 US 에어웨이는 합병을 통해 프리미엄 글로벌 항공사인 새로운 아메리칸 항공을 탄생시키기로 합의했다. 댈러스-포트워스에 본사를 두게 될 새로운 아메리칸 항공은 글로벌 항공사 중에서도 경쟁력 있는 서비스로 소비자들을 찾아갈 것이며, 56개국 336개 지역으로 매일 6,700회의 항공편을 운항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크게 넓힐 계획이다.

합병 이후 아메리칸 항공은 보다 더 광범위해진 글로벌 네트워크와 더욱 향상된 원월드 얼라이언스(oneworld® Alliance)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 많은 선택과 더불어 한층 강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메리칸 항공과 US 에어웨이는 함께 총 950여대의 주력 기종을 운항하고 전 세계적으로 약 10만 명 이상의 임직원이 근무하게 된다. 이번 합병은 규제 당국의 승인, US 에어웨이 주주 승인 외에도 아메리칸 항공의 구조조정 계획에 대한 뉴욕남부지법 파산부의 확인 및 통상적으로 합병 완료에 필요한 조건 충족 등의 절차가 남아 있다.

이사진 소개

토마스 호튼(Thomas W. Horton, 52) 회장은 2011년부터 AMR 코퍼레이션과 아메리칸 항공의 이사로 재직했으며, 2011년 11월, AMR과 아메리칸 항공의 회장 겸 최고경영자 (CEO)로 임명되었다. 또한, AMR과 아메리칸 항공의 사장직도 겸임하고 있다. 호튼 회장은 AT&T에서 근무하다 아메리칸 항공으로 복귀하면서 2006년 3월부터 AMR과 아메리칸 항공의 재무 및 기획 담당 수석 부사장(Executive Vice President) 겸 최고재무책임자(Chief Financial Officer)로 활약했으며, 2010년 7월에는 사장으로 임명되었다. AT&T 재직 당시에는 수석 부회장 겸 최고재무담당으로 일했다.

호튼 회장은 1985년 아메리칸 항공에 처음으로 합류했으며, 이후 다양한 재무분야 고위직을 두루 거쳤다. 1998년부터 2000년까지는 런던에 주재하며 아메리칸 항공의 국제 비즈니스를 담당하는 부사장직을 맡았다. 2000년 1월, 호튼 회장은 AMR의 수석 부사장(Senior Vice President) 겸 최고재무책임자로 임명됐다. 호튼 회장은 현재 퀄컴사(Qualcomm Incorporated)의 이사회에 참여하고 있다.

더글라스 파커(W. Douglas Parker, 51) 회장은 2005년부터 US 에어웨이 그룹과 US 에어웨이의 이사회 회장 겸 최고경영자 (CEO)로 활약해왔으며, 2005년과 2006년에는 US 에어웨이 그룹과 US 에어웨이의 사장직을 맡기도 했다. 2001년부터 2007년까지는 아메리카 웨스트 홀딩스 (America West Holdings Corporation, 이하 아메리카 웨스트)과 아메리카 웨스트 항공(이하 AWA)의 이사회 회장 겸 최고경영자 (CEO)로 재직했으며, 1999년부터 2007년까지 아메리카 웨스트 및 AWA의 이사로 활약했다. 파커 회장은 1995년 상무 겸 최고재무책임자로 AWA와의 인연을 시작했으며, 2000년에는 AWA의 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로 선출되기도 했다. 파커 회장은 지난 2007년부터 2012년 2월까지 피너클 웨스트 캐피탈 (Pinnacle West Capital Corporation)의 이사회에 참여했다.

존 카힐(John T. Cahill, 56) 이사는 2012년 10월부터 크래프트 푸드 그룹(Kraft Foods Group)의 경영 회장(Executive Chairman)으로 재직하였다. 2012년 1월 크래프트 푸드 그룹의 옛 모기업인 크래프트 푸드(Kraft Foods)의 북미지역 식품 담당 경영 회장으로 합류, 2012년 10월까지 해당 직책으로 근무했다.

이전에는 2008년부터 2011년까지 사모투자기업인 리플우드 홀딩스(Ripplewood Holdings)에서 산업 담당 파트너로 활약했다. 카힐 이사는 음료제조기업인 펩시 보틀링 그룹(Pepsi Bottling Group)에서 9년간 근무, 2003년부터 2006년까지는 회장 겸 최고경영자를 겸임했으며, 2007년까지는 경영 회장직을 맡기도 했다.

이에 앞서 카힐 이사는 식음료기업인 펩시코(PepsiCo)에서 9년간 근무하며, 경영 관련 중책을 두루 거쳤다. 현재, 카힐 이사는 소비재기업인 콜게이트-팜올리브 컴퍼니(Colgate-Palmolive Company)의 이사회에 참여하고 있으며, 투자운용업체인 레그메이슨(Legg Mason)의 이사직도 맡고 있다. 카힐 이사는 프론티어 항공(Frontier Airlines)의 모기업인 프론티어 홀딩스(Frontier Holdings)의 이사회에도 참여한 바 있다.

제임스 얼바(James F. Albaugh, 63) 이사는 2012년 12월부터 블랙스톤 그룹(Blackstone Group)의 선임 고문으로 활약했다. 2009년 9월부터 2012년 6월까지 보잉 컴퍼니(Boeing Company)의 상용기(Commercial Airplanes) 사업부 담당 사장 겸 최고경영자 (CEO)직을 맡은 바 있다. 이에 앞서, 2002년 7월부터 2009년 9월까지 보잉의 통합 방어 시스템 사업부의 사장 겸 최고경영자 (CEO)로 활약했다. 1975년 보잉에 합류한 얼바 이사는 우주통신(Space and Communications) 담당 사장 겸 최고경영자 (CEO)직과 우주수송(Space Transportation) 담당 사장 등 다양한 경영직을 두루 거쳤다. 얼바 이사는 1998년부터 2012년까지 보잉의 경영 위원회(Executive Council) 위원으로 활약했다.

얼바 이사는 현재 TRW 오토모티브 홀딩스 (TRW Automotive Holdings Corp.)의 이사회에 참여하고 있으며, 미국항공우주학회(American Institute of Aeronautics and Astronautics)의 선출직 대표이자, 영국왕립항공협회(Royal Aeronautical Society) 회원, 국제항공학회(International Academy of Aeronautics) 및 미국공학한림원(National Academy of Engineering)의 선출회원, 비행사 클럽인 윙스클럽(Wings Club)의 이사회 이사, 윌라미트 대학교(Willamette University) 이사회 이사 및 컬럼비아 공학부(Columbia Engineering School) 이사회 이사로 활약하고 있다.

제프리 벤자민(Jeffrey D. Benjamin, 51) 이사는 2008년 6월부터 투자자문사인 사이러스 캐피탈 파트너스(Cyrus Capital Partners)의 선임 고문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사모펀드사인 아폴로 글로벌 매니지먼트(Apollo Global Management)의 컨설턴트로 활약했다. 2002년부터 2008년까지 아폴로 글로벌 매니지먼트의 선임 고문으로 활약하기도 했던 벤자민 이사는 현재 시저스 엔터테인먼트(Caesars Entertainment), 엑스코 리소스(Exco Resources) 및 켐투라 코퍼레이션(Chemtura Corporation)의 이사회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벤자민 이사는 스펙트럼 그룹 인터내셔널(Spectrum Group International)의 이사회 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이전에는 버진 미디어(Virgin Media), 굿맨 글로벌 홀딩스(Goodman Global Holdings), 데이드 베링 홀딩스(Dade Behring Holdings), 치키타 브랜즈 인터내셔널(Chiquita Brands International), McLoedUSA 및 만달레이 리조트 그룹(Mandalay Resort Group) 등의 이사회에 참여한 바 있다.

마이클 엠블러(Michael J. Embler, 49) 이사는 2005년부터 2009년까지 프랭클린 리소스(Franklin Resources)의 자산운용자회사인 프랭클린 뮤추얼 어드바이저(Franklin Mutual Advisers)의 최고투자책임자로 재직했다. 엠블러 이사는 2001년 프랭클린 뮤추얼 어드바이저에 합류했으며, 2005년 최고투자책임자로 임명되기 전까지 부실자산 투자 그룹(Distressed Investment Group) 총괄직을 맡았다. 1992년부터 2001년까지, 엠블러 이사는 노무라 홀딩스 아메리카에서 다양한 직책을 두루 거치며 상무이사직까지 올라, 노무라의 자기자본 부실자산 채권 및 특별 상황 그룹(Proprietary Distressed Debt/Special Situations Group)을 공동 총괄했다.

엠블러 이사는 현재, CIT 그룹 (CIT Group)과 NMI 홀딩스(NMI Holdings, Inc.)의 이사회에 참여 중이며, 비영리 교육기관인 콜리어스 학교(Corlears School)의 이사회에도 참여하고 있다. 또한, 어버브넷(Abovenet), 킨드레드 헬스케어(Kindred Healthcare), 다이너지(Dynegy)의 이사회에도 참여한 바 있다.

매튜 하트(Matthew J. Hart, 61) 이사는 호텔 개발 운영 전문기업인 힐튼 호텔 코퍼레이션(Hilton Hotel Corporation)의 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로 2004년부터 블랙스톤 그룹(Blackstone Group)이 2007년 힐튼을 인수할 때까지 재직했다. 1996년부터 2004년까지는 힐튼의 수석 부사장 겸 최고재무책임자로 일했다. 1996년 힐튼에 합류하기 전, 하트 이사는 1995년부터 1996년까지 월트 디즈니 컴퍼니(Walt Disney Company)의 선임 부사장 겸 재무책임자를 겸임 했으며, 1993년부터 1995년까지는 호스트 메리어트 코퍼레이션(Host Marriott Corp.)의 수석 부사장 겸 최고재무책임자직을 맡았다.

하트 이사는 그레이트 아메리칸 그룹(Great American Group)과 에어리스 코퍼레이션(Air Lease Corporation)의 이사회에 참여하고 있으며, 비영리단체인 힐더베이(Heal the Bay)의 이사회에도 참여하고 있다. 하트 이사는 2004년부터 2005년까지 아메리카 웨스트 및 AWA의 이사회에 참여한 바 있으며, 2006년 US 에어웨이 그룹 및 US 에어웨이의 이사회 이사진에 선출됐다.

알베르토 이바귀엔(Alberto Ibargüen, 69) 이사는 AMR 코퍼레이션 및 아메리칸 항공의 이사로 2008년부터 재직했으며, 2005년 7월부터는 존 S. 앤 제임스 L. 나이트(John S. and James L. Knight) 재단의 사장 겸 최고경영자직을 맡아, 미국 내 26개의 커뮤니티에서 저널리즘 및 시민 발전 지원 업무를 관장했다. 이에 앞서, 이바귀엔 이사는 1998년부터 2005년까지 나이트 리더(Knight Ridder) 자회사인 마이애미 해럴드 퍼블리싱(Miami Herald Publishing Co.)의 회장으로 활약한 바 있으며, 마이애미 헤럴드 (The Miami Herald)와 엘 누에보 헤럴드(El Nuevo Herald)의 발행인 역할을 맡았다.

이바귀엔 이사는 현재 펩시코, AOL, 스위스 소재의 월드와이드웹 재단(World Wide Web)의 이사이며, 이전에는 NCL 코퍼레이션 (NCL Corporation Ltd.)의 이사직과 회계를 관장하는 상장기업 회계감독위원회 (Public Company Accounting Oversight Board)의 자문 위원회 소속 위원직을 맡기도 했다. 또한 워싱턴 D.C.에 있는 공영 방송 네트워크 (Public Broadcasting Service) 및 뉴스 박물관인 뉴지엄(Newseum)의 이사장직을 역임한 바 있다.

리처드 크레머(Richard C. Kraemer, 69) 이사는 사모투자기업인 차트웰 캐피털(Chartwell Capital)의 사장으로, 1992년부터 2007년까지 아메리카 웨스트 및 AWA의 이사직을 맡은 바 있다. 2005년에는 US 에어웨이 그룹과 US 에어웨이의 이사회 이사였으며, 1975년부터 1996년까지 주택건설업체인 U.D.C. Homes에서 근무하며 사장, 최고운영담당 및 최고경영인 등 주요 경영직을 두루 역임했다. 크레머 이사는 또한 나이트 트랜스포테이션(Knight Transportation)의 이사회에 참여하고 있다.

드니스 올리어리(Denise M. O’Leary, 55) 이사는 1996년부터 창업 기업에 투자하는 개인 투자자로, 1983년부터 1996년까지 벤처 캐피탈 기업인 멘로 벤처스(Menlo Ventures)에서 일반 사원으로 시작해 이후 무한책임 파트너(General Partner)직을 맡았다. 현재, 메드트로닉(Medtronic)과 캘파인 코퍼레이션(Calpine Corporation)의 이사직을 맡고 있으며, 생활지원을 위한 기업(Corporation for Supportive Housing)과 덴버 재단(Denver Foundation), 또한 본필스-스탠튼 재단(Bonfils-Stanton Foundation) 및 덴버대학교(University of Denver)의 이사회에도 참여하고 있다. 올리어리 이사는 1998년부터 2007년까지 아메리카 웨스트 및 AWA의 이사직을 맡았으며, 2005년에는 US 에어웨이 그룹 및 US 에어웨이의 이사회에 참여했다.

레이 로빈슨(Ray M. Robinson, 65) 이사는 2005년부터 AMR 코퍼레이션 및 아메리칸 항공의 이사직을 맡았다. 1968년부터 AT&T에서 재직하며 커리어를 쌓기 시작한 로빈슨 이사는 2003년 은퇴하기 전까지 AT&T에서 가장 큰 지역사업부인 남부지역 사장, AT&T 트리돔 (AT&T Tridom)의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 AT&T 비즈니스 고객 관리 (AT&T Business Customer Care)의 운영 담당 부사장, AT&T 아웃바운드 서비스(AT&T Outbound Services) 담당 선임 부사장 및 AT&T 홍보 (AT&T Public Relations) 담당 부사장 등 중요 경영직을 두루 거쳤다. 2003년부터는 미국 남동부 지역 1위, 미국 내 2위의 흑인 소유 은행인 시티즌스 트러스트 뱅크 오브 아틀란타, 조지아(Citizens Trust Bank of Atlanta, Georgia)의 회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로빈슨 이사는 아론스(Aaron’s), 애큐티 브랜즈(Acuity Brands), 애브넷(Avnet)의 이사직을 맡고 있으며, 이전에는 초이스포인트(ChoicePoint)의 이사직을 맡은 바 있다.

리처드 쉬프터(Richard P. Schifter, 60) 이사는 1994년부터 TPG 캐피탈(TPG Capital) - 전 텍사스 퍼시픽 그룹 (Texas Pacific Group) - 의 파트너로 활약했다. TPG에 합류하기 전, 쉬프터 이사는 워싱턴 D.C.에 위치한 아널드 & 포터(Arnold & Porter) 법률사무소에서 파트너로 근무하며 파산법과 기업 구조조정 분야를 전문적으로 담당했고, 1993년 컨티넨털 항공(Continental Airlines)의 인수 당시 에어 파트너스(Air Partners)를 대리하기도 했다. 쉬프터 이사는 1979년 아널드 & 포터(Arnold & Porter)에 합류했으며, 1986년부터 1994년까지 파트너를 맡았다. 쉬프터 이사는 리퍼블릭 에어웨이즈 홀딩스(Republic Airways Holdings), 에버뱅크 금융 기업(EverBank Financial Corp.), 아메리칸 비컨 어드바이저스(American Beacon Advisors), 다이렉트 제네럴 기업(Direct General Corporation) 및 프로사이트 스페셜티 인슈런스 홀딩스(ProSight Specialty Insurance Holdings)의 이사회에 참여하고 있다.

쉬프터 이사는 새로운 아메리칸 항공의 이사회에 합류하기 전, 리퍼블릭 에어웨이즈 홀딩스(Republic Airways Holdings)의 이사회에서 물러날 것임을 밝혔다. 쉬프터 이사는 또한 라이언에어 홀딩스 PLC(Ryanair Holdings, PLC), 아메리카 웨스트 홀딩스(America West Holdings), US 에어웨이 그룹(US Airways Group) 및 미드웨스트 항공(Midwest Airlines)의 이사회에도 참여해왔다. 이외에도 쉬프터 이사는 펜실베니아 주립대학 로스쿨(The University of Pennsylvania Law School) 이사회, Youth, I.N.C의 이사회에도 참여하고 있다.

이사진 선출 과정 소개

새로운 아메리칸 항공의 이사진 선출은 합병 합의서에 의거해 이루어졌다. 양사에서 선정한 현직 이사들 외에도, 채권단 대표 및 AMR 채권단 임시위원회에서 지명한 8인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에서 새로운 5명의 이사(선임 사외이사 포함)를 선정했다. 하이드릭 앤 스트러글스(Heidrick & Struggles)가 선출 과정을 지원했으며, 선정위원회의 결정 사항은 8인 선정위원회 위원 전체의 만장일치 승인을 거쳤다.

US 에어웨이에 대하여

US 에어웨이는 US 에어웨이 셔틀 및 US 에어웨이 익스프레스와 함께 미국, 캐나다, 멕시코, 유럽, 중동, 카리브해 지역, 중남미 등 198개 도시에 하루에 약 3,100 편의 여객기를 운영하고 있다. US 에어웨이는 전세계적으로 32,000명 이상의 항공 전문가를 고용하고 있으며 세계 최대 규모의 에어버스 여객기를 소유하고 있으며 194 개 국가의 1,329 공항에 매일 21,900 이상의 항공편을 고객에게 제공하는 스타 얼라이언스 네트워크 멤버이기도 하다. 파트너사 US 에어웨이 익스프레스와 함께 매 해 약 8,000 만 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노스캐롤라이나 샬롯, 필라델피아 그리고 피닉스에 허브를 두고 있으며, 워싱턴 DC에 위치한 로널드 레이건 워싱턴 내셔널 공항에서도 항공편을 집중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Aviation Week and Overhaul & Maintenance 잡지사는 2012년에 기술 운영 부분에서 뛰어난 성과 및 혁신을 선보인 US 에어웨이에 Aviation Maintenance, Repair and Overhaul (MRO) of the Year 상을 수상했다. Military Times Edge 잡지사는2011년과 2012년에 US 에어웨이를 Best of Vets 기업으로 선정한 바 있다. US 에어웨이는 LATINA Style 잡지사 50 Report 특집에서 항공사로는 유일하게 3년 연속 일하기 좋은 기업 베스트 50에 들기도 했다. 인권신장캠페인 기업 평등지수(Human Rights Campaign Corporate Equality index)에서 6년 연속 100%라는 점수를 받기도 했다. 인권신장캠페인 기업 평등지수(Corporate Equality index)는 동성애자, 양성애자와 트랜스젠더에 대한 기업의 태도 및 정책을 나타내는 지표다. US 에어웨이에 대한 추가 정보는 usairways.com, 또는 @USAirways(트위터) 그리고 Facebook.com/USAirways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추가 정보

본 커뮤니케이션 문서는 어떠한 유가증권에 대한 매도 및 매수 및 투표권, 승인을 유인하기 위한 목적으로 작성된 것이 아니다. AMR (이하 “AMR”) 및 US 에어웨이 그룹 (이하 “US 에어웨이”) 간 합병 거래 제안사항은 검토를 위해 US에어웨이 주주들에게 제출될 것이다. AMR은 증권거래위원회(이하 “SEC”)에 AMR 안내서와US 에어웨이 위임장이 포함된Form S-4 등록 서류 및 최종 위임 서류 Schedule 14A를 제출할 예정이다.

또한 AMR과 US 에어웨이는 합병 거래 제안에 대한 추가 서류도 접수할 계획이다. US에어웨이 투자자 및 주주는 SEC에 제출 될 합병 거래제안과 관련된 중요 정보를 포함한 위임장, 안내서 및 기타 관련 서류의 모든 내용을 반드시 주의 깊게 확인해야 한다. 투자자와 주주들은 AMR과 US 에어웨이가 SEC에 접수한 위임장, 안내서 및 AMR과 US 에어웨이에 대한 중요한 정보가 포함된 기타 서류의 내용을SEC웹사이트 http://www.sec.gov 에서 무료로 확인할 수 있다.

US 에어웨이가 SEC에 제출한 서류 사본은 공개 시점부터 US 에어웨이 웹사이트 www.usairways.com 또는 “US Airways Group, Inc. 111 West Rio Salado Parkway, Tempe, Arizona 85281, Attention: Vice President, Legal Affairs” 로 서면 요청 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AMR이 SEC에 제출한 서류 사본은 공개 시점부터 AMR 웹사이트 www.aa.com 또는 “AMR Corporation, P.O. Box 619616, MD 5675, Dallas/Fort Worth International Airport, Texas 75261-9616, Attention: Investor Relations” 서면 요청 혹은 investor.relations@aa.com로 이메일 요청 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합병 거래 제안과 관련해 US 에어웨이, AMR, 각 항공사 이사, 임원 및 경영진 일부는 US 에어웨이 주주로부터 위임장권유 참여자로 간주 될 수 있다. US 에어웨이 이사 및 임원에 대한 정보는 2012년 4월 16일 SEC에 제출한 연례 보고서 및 2013년 4월 15일 SEC에 제출, 2013년 5월 20일과 2013년 6월 3일 개정된 Form S-4에 포함된 위임장에 명시되어 있다.

AMR이사 및 임원에 대한 정보는 2013년 4월 16일 SEC에 제출한 Form 10-K/A에 포함된 연례 보고서 및 2013년 4월 15일 SEC에 제출, 2013년 5월 20일과 2013년 6월 3일 개정된 Form S-4에 포함된 위임장에 명시되어 있다. 두 문서는 위에 언급한 출처에서 무료로 확인 가능하다. 위임장 권유활동 참여자들의 지분 정보 및 직·간접적 이해관계(주식 보유 혹은 기타 이유)에 관련 내용은 SEC에 제출될 합병 거래 제안과 관련 서류인 안내서, 위임장 그리고 기타 관련 문서에 포함될 것이다.

아메리칸 항공 개요
아메리칸 항공은 50개국, 260 개 이상의 공항에 취항하며, 고객들에게 특별한 여행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아메리칸 항공의 전체 운항 네트워크에 투입된 항공기 수는 약 900여기 이며, 시카고, 댈러스/포트워스, 로스앤젤레스, 마이애미와 뉴욕aa.com/newplanes 의 허브 공항에서 전세계로 출항하는 평균 3,500회 이상의 노선을 매일 운항한다. 특히 런던, 마드리드, 상파울루, 도쿄와 같은 약 100여개의 국제 도시들에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또한, 보잉 737, 보잉 777-300ER, 에어버스 A320 기종 등 500개의 새 항공기를 도입해, 미국의 주요 항공사들 중에서도 가장 모던하고 최신의 현대적 항공기들을 보유하게 될 예정이다. 아메리칸 항공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웹사이트 AA.com®에서 항공편 확인 및 예약은 물론, 맞춤형 뉴스, 여행 상품 등의 정보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아메리칸 항공의 AAdvantage® program은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상용 고객 우대 프로그램 중 하나로, 회원들은 약 950개 목적지 항공편의 마일리지 적립 및, 좌석 업그레이드, 휴가 패키지 여행, 자동차 렌탈, 호텔 숙박 및 기타 제품 이용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아메리칸 항공은 전 세계 약 40개의 Admirals Club® 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 편리, 편안한 이용과 더불어 방해 없는 휴식을 고객들에게 제공한다.아메리칸 항공은 영국 항공(British Airways), 캐세이패시픽 항공(Cathay Pacific), 이베리아 항공(Iberia Airlines), 일본 항공(Japan Airlines), 란 항공(LAN), 콴타스 항공(Qantas Airways) 등 최우수 대형 항공사들이 고객들에게 더 많은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함께하는 원 월드 얼라이언스(oneworld® alliance)의 창립 회원으로, 전체 회원 및 준회원들과 함께 160여 개국으로 9천 회 노선을 매일 운항하여840여 개 이상의 지역을 하나로 잇고 있다. 아메리칸 항공 및 아메리칸 이글 항공은 AMR Corporation 소속 기업이며, 아메리칸 항공, 아메리칸 이글, 아메리칸 커넥션, AA.com 및 AAdvantage는 아메리칸 항공의 등록상표이다. AMR Corporation의 상장기호는 장기호는 Co로 OTC 마켓 그룹(OTC Markets Group)이 운영하는 OTCQB 시장에서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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