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지온, ‘아름다운 인터넷 세상 만들기 캠페인’ 진행

- ‘라이브리(LiveRe)’ 소셜댓글이 설치된 150여개 언론사에서 참여 가능

- 캠페인 메시지를 담은 캐릭터 댓글 스티커 통한 자정작용 기대

서울--(뉴스와이어)--국내 200여개 언론사에 ‘라이브리(LiveRe)’ 소셜댓글을 서비스하는 ㈜시지온(대표 김범진)은 라이브리를 활용한 ‘아름다운 인터넷 세상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인세 댓글 캠페인은 6월 정보문화의 달을 맞이하여 방송통신위원회 주최, 한국인터넷진흥원과 시지온의 공동 주관으로 전개된다.

캠페인은 캠페인 스티커가 적용된 라이브리 소셜댓글 플랫폼을 통해 진행된다. 사용자는 라이브리에서 ‘사이버폭력 없는 학교 만들기’ 스티커 버튼을 클릭하고 ‘선플 좋아요’, ‘사이버폭력 없는 우리학교’, ‘아름다운 인터넷 세상’ 등의 캐릭터 스티커를 붙여 댓글을 작성한다. 스티커를 붙이는 것 만으로도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는 것이다.

캠페인 스티커에 적용된 캐릭터는 웹툰창작·유통 플랫폼을 제공하는 ㈜툰부리(대표 김요한)에서 제공했다. 툰부리(www.toonburi.com)는 누구나 쉽게 웹툰을 제작할 수 있도록 캐릭터와 배경, 효과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시지온 김범진 대표는 “댓글 스티커를 적용한 뒤, 이용자들이 스티커 때문에 악성댓글을 못 달겠다는 댓글을 달더라”며, “인터넷의 주인인 우리 네티즌들이 더욱 아름다운 인터넷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재미와 자정기능을 갖춘 댓글 플랫폼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은 6월 10일부터 7월 31일까지 진행되며, 라이브리 소셜댓글이 설치된 국내 150개 언론사에서 참여할 수 있다. (라이브리 8버전 사용, 캠페인 참여 동의 언론사에 한해 적용)

시지온 개요
(주)시지온은 2011년 1월 법인 설립한 인터넷 전문기업이다. 소셜댓글 플랫폼 라이브리는 국내 주요 언론사/방송국, 기업 이벤트 사이트, 공공기관 및 NGO, 국회의원, 쇼핑몰 사이트 등 총 300개 파트너사, 1만7000개 사이트에 제공하고 있다. 법인 설립 1년 만에 B2B에 이어 2012년 1월에는 개인 사용자를 위한 티스토리 플러그인, 7월에는 라이브리 자동발급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시지온은 2012년 6월 말 기준 사용자는 250만명으로 국내 소셜댓글 점유율 1위 기업으로 급성장 중이다. 기업 비전은 ‘사람과 사회, 자연이 소통하는 세상’이며, 직원 수는 현재 총 26명, 사무실은 마포구 동교동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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