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기지 인근 유류오염, 한·미 공동 대응 합의
- SOFA 환경분과위, ‘한·미 공동 실무협의체’ 통해 해법 찾기로
- 오염관련 정보의 상호교환 등 운영방안은 추가 논의 실시 예정
이번 회의는 용산기지 내부 오염원 조사를 촉구하는 환경부와 서울시의 요청에 따라 동 사안을 논의하기로 주한미군측에서 수용하면서 개최되었다.
※ 서울시는 ‘03년부터 58억원의 비용을 들여 기지주변에 대한 오염정화를 실시하고 있으나, 지금까지 석유계총탄화수소(TPH) 등이 기준치를 초과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 회의에서 한·미 양측은 공동조치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서울시를 포함한 양측 관계자 및 환경전문가가 참여하는 실무협의체(EJWG) 를 구성하기로 합의하고 협의체 운영을 위해 EJWG 위원장 선임 및 참여자 선정을 금주 중 마무리하여 착수회의를 6.25(화) 개최하기로 합의하였다.
한편 주한미군사령부는 용산기지 내부에 대한 공동조사에 대해서는 신중한 입장을 취하면서도 실무협의체 구성·운영에 대해서는 동의하였다.
실무협의체에서는 한·미 간 관련정보 교환, 향후 조사방향 등 용산기지 인근 유류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논의가 구체적으로 이루어질 전망이다.
환경부는 “한·미 간에는 상호협조를 전제로 풀어야 하는 환경사고 대응 및 반환기지 관련논의 등 어려운 문제가 많은 것이 사실”이라며 “환경부와 주한미군사령부는 전통적 우호관계를 바탕으로 용산기지 문제 뿐만 아니라 기타 한·미 간 환경 이슈에 관한 생산적 논의를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환경부 개요
환경오염으로부터 국토를 보전하고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를 유지, 국민들이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지구환경 보전에도 참여하는 것을 주요 업무로 하는 정부 부처이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환경정책실, 물환경정책국, 자연보전국, 자원순환국 국립생태원건립추진기획단으로 구성돼 있다. 한강유역환경청 등 8개 지역 환경청 등을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립환경인력개발원,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등이 있다. 국립환경과학원 원장, 한양대 교수를 역임한 윤성규 장관이 2013년부터 환경부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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