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네일 아트 이제 내 손에…‘쿠루미의 스위트 네일북’ 출간

- 집에서도 ‘화신’ 김희선 네일처럼 할 수 있는 셀프 네일 아트 가이드북

뉴스 제공

2013-06-19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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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SBS 예능 ‘화신’으로 브라운관에 복귀한 김희선. 톡톡 튀는 돌직구 발언만큼 그녀의 화려하고 과감한 스타일은 보는 재미를 배가하며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그 중 단연 화제가 되는 것은 바로 그녀의 손 끝 네일 아트이다.

꼭 한번 따라 해보고 싶은 스타의 네일 아트, 전문가의 손에 맡기는 것도 좋지만 비싼 돈 들여가며 네일 숍 갈 필요 없이 집에서 셀프 네일 아트를 해보는 건 어떨까? <쿠루미의 스위트 네일 북>은 초보자의 눈높이에 철저히 맞춰 집에서도 쉽고 효과적으로 워너비 네일을 그대로 재현할 수 있도록 구성한 ‘셀프 네일 아트 가이드북’이다.

프로 네일 아티스트인 쿠루미의 네일 아트 노하우를 아낌없이 담았으며, 저자 쿠루미가 자신의 손톱에 직접 네일 아트를 시연하고 과정별로 상세한 설명을 곁들인 강좌를 촬영하여 이를 DVD에 수록하였다.

또한, 고가의 가격 때문에 장만하고 싶어도 장만하고 싶어도 엄두가 잘 안 났던 베이스젤 + 탑젤 + 젤 램프(정가 80000원) 40% 할인권 + 네일 스티커 + 글리터가 들어 있는 7만원 상당의 ‘쿠루미의 스위트 박스’를 책을 구입하는 모든 독자분들에게 특별증정하므로 따로 재료를 사지 않아도 고가의 젤 네일을 셀프로 충분히 즐길 수 있다.

‘쿠루미의 스위트 네일북’은 최근 ‘화신 김희선 네일’로 주목 받고 있는 그녀의 네일은 선명한 원색계열의 컬러와 화려한 스톤과 파츠가 포인트가 되는 네일이 주를 이룬다. 많은 여성들이 TV 속 그녀의 손톱을 보고 혹해서 네일숍에 가지만 한 번에 10만원을 호가하는 가격에 경제적 부담이 만만치 않은 것이 사실. 지금부터 비싼 돈 들여 네일 숍 갈 필요 없이 집에서도 할 수 있는 김희선 네일을 소개한다.

일반 폴리시로도 가능한 젤 네일 효과의 화려한 네일 ‘펄리 러스터’

화려한 스톤으로 장식된 블링블링한 네일을 하고 싶은데 단단한 젤 네일을 해야 할 것 같아서 부담스러우신가요? 스톤을 붙이는 과정에서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일반 네일 폴리시로도 견고하게 스톤을 고정할 수 있어요. 탑코트를 충분히 바르고 꼭꼭 눌러주기만 하면 되니까 핑크 컬러 그러데이션 위에 진주와 크리스털을 얹어 화려하게 연출해보세요. 여성스러움을 더하고 싶다면 레이스를 디자인에 추가해도 좋아요.

A 베이스코트 GLORY-BASE COAT B 탑코트 GLORY-TOP COAT
C 로즈핑크색 네일 폴리시 CHANEL-535
D 실버 글리터 네일 폴리시 잇츠스킨- WH201
E 골드 브리온 eriko nail F 진주 라운드 스톤 NAN-3mm
G 크리스털 라운드 스톤 NAN-2mm
H 스펀지 I 핀셋 J 레이스 스티커 K 미용가위
L 핑크색 라운드 스톤 NAN-2mm M 진주 스톤 NAN-1mm&2mm

1. 손톱 전체에 A를 1회 발라 말린 뒤, C와 D를 묻힌 스펀지로 그러데이션을 해주세요.
2. 스톤을 붙일 위치에 B를 발라주세요. 2~3회 콕 콕 찍어 접착력을 높이면 됩니다.
3. 손톱 중앙에 F를 붙여주세요. 그러데이션을 한 손톱 위에 붙이면 됩니다.
4. F의 테두리를 따라 B를 바른 뒤, E를 붙여 테두리를 만들어주세요.
5. B를 바른 뒤 G를 브리온 바깥쪽에 붙여주세요.
6. G를 원의 아래위, 양옆에 붙여 포인트를 주세요.
7. 스톤이 떨어지지 않게 B를 2회 발라서 마무리하세요.
(출처 - 쿠루미의 스위트 네일 북)

원 컬러 바르기도 어렵다고 지레 포기하는 네일 왕초보부터 프로 아티스트 수준의 네일 마니아까지 네일에 관심 있는 모든 여성들에게 자신 있게 일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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