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필하모닉오케스트라, ‘마에스트로 김남윤의 행복한 동행’ 무료 공연 개최

2013-06-19 15:29
서울--(뉴스와이어)--W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환자들을 위하여 음악으로 소통하고 나누는 ‘마에스트로 김남윤의 행복한 동행’을 시작한다.

2008년 1월 21일에 창단되어 올해 6주년을 맞이한 W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서울시 지정 전문예술법인으로 오케스트라의 대중성과 음악성을 동시에 추구하고 있으며, 2013년 ‘행복한 삶 아름다운 세상을 열어가는’이라는 새로운 캐치프레이즈에 맞는 행보를 시작하고자 하는 것.

‘마에스트로 김남윤의 행복한 동행’은 이달 6월부터 12월까지 서울 ·경기권 요양병원 중 선착순 10곳을 선정하여 무료공연을 진행한다. W필하모닉앙상블과 음악감독 김남윤이 찾아가는 이번 공연은 총 40분간 동요·가곡·가요 등 환자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곡으로 연주할 공간이(30평 이상) 있다면 어디든 찾아갈 예정이다.

현재 6월 27일(목) SRC 재활병원을 시작으로 온누리 병원, 일산 참사랑 요양 병원 등을 방문할 계획이다.

마에스트로 김남윤

- 중앙대학교 작곡가 졸업
- 시카고 음악대학 대학원 합창지휘
- 드폴 음악대학 대학원 오케스트라 지휘 수학
- 2010년 뉴스메이커 선정 한국을 이끄는 혁신리더(문화예술부문) 선정
- 2011년 지식 경영인 대상 수상
- KBS 1FM <김남윤의 오케스트라 이야기> 방송
- 현재 W필하모닉오케스트라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

* 자세한 사항은 02-3442-4285로 문의하면 된다.

W필하모닉오케스트라 개요
2008년 창단 첫 해 한국일보 고객감동 그랑프리 대상(문화예술부문)을 수상하며 신선한 충격을 선사한 W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 김남윤에 의해 창단되었다. 김남윤의 절제되고 재미있는 해설을 통해 클래식뿐만 아니라 국악·재즈·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이고 있는 W필하모닉은 창단연주로 베토벤 교향곡 전곡을 2주에 걸쳐 선보여, 국내 최초 · 최단기간의 수준 높은 연주로 주목받았다. 2009년 명동 포스트타워 아트홀에서 매주 화요일 무료 정기연주회를 통해 다양한 관객에게 클래식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2010년부터 매년 서울 예술의전당, 성남아트센터, 노원문화예술회관 등에서 베토벤·차이코프스키·브람스 등의 와 를 진행하였다. 2018년 창단 10주년을 맞이하여 베토벤 교향곡 전곡, 말러 교향곡 1번 등의 와 , 등을 통하여 더 새롭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객과 만나고 있다.

W필하모닉오케스트라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wphilharmonic

웹사이트: http://www.wphil.kr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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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442-45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