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습도, 여드름 악화의 원인
여드름 피부를 가진 K(가명, 27) 씨는 여름만 되면 유독 심해지는 여드름 때문에 고민이 많다. K씨는 “무더운 여름엔 과도한 피지 분비로 세수한 지 두 시간만 지나도 피부가 번들거리고 끈적끈적한 느낌마저 든다”며 “더운 날씨로 땀을 흘리게 되니 화장이 잘 지워지고 붉게 올라온 여드름을 가리기가 쉽지 않다”고 말했다.
이에 10년간 여드름만을 전문으로 치료해온 맑은얼굴 참진한의원의 이진혁 대표원장은 “기온과 습도가 높은 여름 날씨는 여드름균이 번식할 좋은 조건이 된다”며 “같은 여름이라도 습도가 높은 장마철에 여드름이 더욱 심해진다”고 밝혔다.
사실 높은 습도 탓인 여드름 악화는 여름철 문제뿐만이 아니다. 이는 사우나와 수영장을 이용하며 겪는 피부 트러블과도 비슷하다. 사우나를 이용하는 여드름 환자들에게서 화농성 여드름이 악화되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다. 이에 이진혁 원장은 “지속적인 뜨거운 습기는 약한 난포에 압력을 주게 되므로 피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는 목욕과 수영도 마찬가지이다. 오랜 시간 물에 있으면 손바닥과 발바닥이 울퉁불퉁 두꺼워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손바닥과 발바닥은 각질층이 두꺼우므로 눈에 띄게 표시가 나는 것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오랜 시간 물과 접촉한 얼굴 부위 역시 각질이 부풀어진다. 이렇게 부푼 각질은 난포벽에 압력을 가하게 되고 난포벽이 파열되며 여드름이 악화되는 원인이 된다.
한편, 장마철 고온다습한 기온으로 염증성 여드름이 심해졌다면 일단 여드름을 진정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여름철 만성적으로 반복된 염증성 여드름은 치료와 함께 피부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이 병행되는 것이 좋다. 참진한의원은 여드름을 안정시키는 1단계 여드름 ‘진정치료’에서 한약을 통해 떨어진 피부 면역력을 회복시킨다. 한약처방은 약을 통해 염증이 충분히 진정되고 면역력을 향상된 상태로 끌어올릴 때까지 이뤄지며, 피부 상태가 좋아졌다는 주치의의 판단에 따라 종료된다.
이와 함께 더운 기온으로 땀이 많이 분비되는 여름철엔 여드름 제거 후 염증 관리가 더욱 중요하다. 참진한의원은 염증 진정용 약용 팩 및 재생치료를 통하여 여드름 압출 부위가 잘 아물도록 돕는다.
맑은얼굴 참진한의원 개요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참진한의원(www.jinmedi.com)은 10년 전통의 ‘여드름 전문 한의원’으로 풍부한 임상경험을 통해 축적된 노하우와 독자적인 피부치료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100% 예약제와 1:1 책임주치의 시스템을 통해 담당 주치의가 환자 상담에서부터 치료 전반을 컨설팅해 환자들의 높은 신뢰와 만족도로 유명하다. 참진한의원은 고유의 한방처방과 병원치료, 홈케어 프로그램까지 3면 입체 치료로 난치성 여드름을 치료하며 맑고 깨끗한 피부가 유지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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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는 맑은얼굴 참진한의원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