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강원본부, 철암역에서 ‘간이역 영화제’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코레일 강원본부(본부장 정해범)는 KTX 시네마를 운영하는 ㈜씨네우드엔터테인먼트(대표 김종찬), ㈜롯데시네마(대표 신헌)와 함께 6월20일(목) 태백시 철암역에서 찾아가는 간이역 영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늘 오후 7시부터 문화나눔 행사의 일원으로 O-train과 V-train 운행 기념 ‘찾아가는 간이역 영화제’를 개최해 철암 지역을 찾는 관광객은 물론 평소 영화를 자주 접하지 못하는 지역주민들에게 영화관람 및 경품 추첨, 다과 등을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정해범 코레일 강원본부장은 “이번 행사에는 300명 이상의 철암동 주민과 철도 관광객이 함께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철암역에 더 많은 문화행사를 개최하여 그동안 침체되어 있던 철암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씨네우드엔터테인먼트 개요
씨네우드엔터테인먼트는 1999년 설립된 영화극장관련 전문기업이다. 사업분야로는 세계 최초 달리는 열차개봉관 KTX 시네마 45개관과 야외극장, 자동차 극장을 운영 중이며 극장종합 컨설팅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xcinema.co.kr

연락처

씨네우드 엔터테인먼트
총무팀
대리 맹진아
02-2285-0818
이메일 보내기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