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안전방송 ‘하광룡의 안전한 법률’ 외국인 범죄피해편 방송

- 외국인 노동자의 부당한 대우, 차별과 그에 따른 책임과 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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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안전방송
2013-06-21 08:58
서울--(뉴스와이어)--안전 전문 채널 사회안전방송(대표: 이용원 http://www.safetv.co.kr)에서 방영중인 ‘하광룡의 안전한 법률’에서는 외국인 노동자들이 받는 부당한 대우와 차별들에 대해 알아보고 그에 따른 책임과 권리에 대해 알아본다.

‘하광룡의 안전한 법률’ 지난 8회에서는 국내에서 일어나는 외국인 범죄를 다루어 시청자로부터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허나 이에 못지않게 외국인 노동자들이 타지인 한국에서 받는 부당한 대우와 차별들에 대해 알아보고 이들이 받는 신체적, 금전적 손해를 당하는 일에 대해 “외국인 범죄피해”편을 준비하여 보다 안전하고 건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이바지 하고자 이번 편을 기획했다고 제작진은 밝혔다.

이형기 제작PD는 이번 ‘외국인 범죄피해’편에서 한국에서 근무라는 아시아 노동자들이 폭언·폭행에 시달리는 다양한 사례와 임금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부당하게 해고당하는 사례를 들어 그들의 현실을 알리고, 제노포비아(Xenophobia)의 다양한 사례를 들어 한국에서 열심히 일하는 외국 노동자의 피해 사례를 조명하여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고자 기획했다고 전했다.

하광룡 변호사는 “만일 한국인이 외국에서 이와 같은 일을 겪었다면 모두가 분노 하면서 정작 외국인에게 우리가 이처럼 행동했을 때 그것을 받아들이는 사람의 자세는 외면이 많았다.”며 안타까움을 전했다.

‘하광룡의 안전한 법률 Q&A’에서는 회사 간의 분쟁에 대한 사례를 설명하고 적절한 방법과 대응책에 대해 심도 있게 설명한다. ‘하광룡의 안전한 법률’은 오는 21일(금) 저녁 6시에 사회안전방송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

[하광룡의 안전한 법률 방송안내]

1. 출연 : 하광룡, 정영지
2. 방송시간 :매주 금요일 저녁 6시
3. 방송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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