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랑스튜디오, 이노센트미디어와 알람콘텐츠 공동개발 계약 체결

- 알람몬에 이노센트미디어의 캐릭터와 음악 공급

- 여성향 알람콘텐츠와 남성향 알람콘텐츠를 동시에 개발 중

서울--(뉴스와이어)--어플리케이션 ‘알람몬’으로 유명한 ㈜말랑스튜디오(대표 김영호)는 음악 프로덕션 ‘S.I.D-Sound’ 로 알려진 ㈜이노센트미디어와 6월 18일(화) 알람콘텐츠 공동개발 및 퍼블리싱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알람몬’은 국내를 중심으로 현재까지 250만 다운로드가 일어난 대표적인 알람 서비스이다. 자체 개발된 캐릭터 및 외부 유명 캐릭터를 기반으로 타 알람 서비스와는 차별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중국 대만 태국 등 아시아 지역에서 급속도로 성장을 하며 해외 시장 선점의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향후 ‘알람몬’에 이노센트미디어의 유명 가수 및 캐릭터와 음반, 성우를 활용한 알람콘텐츠가 공급 될 계획이다. 새롭게 추가되는 알람콘텐츠는 남성, 여성 모든 팬층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실력파 작곡가, 성우, 일러스트, 가수 등이 대거 참여하여 만들어징 예정이다. 또한 현재 중국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알람몬’을 통해 서브컬쳐계의 한류를 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말랑스튜디오의 김영호 대표는 “이번 이노센트미디어와의 계약으로 새로운 알람콘텐츠를 갈망하는 ‘알람몬’ 사용자에게 매우 기쁜 소식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서브컬쳐뿐 아니라 엔터테인먼트 산업 전반에 걸쳐 다양한 제휴를 통해 더욱 많은 알람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한편 이노센트미디어는 2005년에 설립된 음악 제작팀 ‘S.I.D-Sound’를 모태로한 국내 서브컬처(동인계) 문화를 대표하는 컨텐츠 제작 기업이다. 넥슨, 위메이드 등 기업에서 서비스하는 다수 작품의 주제곡을 진행하고 한국을 대표하여 한일 애니송 페스티벌에 출전하는 등, 국내 인디 제작사로는 이례적인 큰 성과를 이루어왔다. 현재 방송 컨텐츠를 제작하는 ‘이노센트 TV’, 음반 레이블 ‘이노센트 뮤직’, 음악 프로덕션 ‘S.I.D-Sound’와 같은 자체 브랜드들을 보유하고 있다.

말랑스튜디오 개요
2011년 대학생 5명이 주축이 되어 설립한 스타트업 기업으로, 현재 ‘알람몬’이라는 캐릭터 기반의 모바일 알람 서비스와 캐릭터 라인업인 ‘알람몬’을 개발 및 서비스 하고 있다. 미키마우스와 슈퍼마리오를 뛰어 넘는 전세계 모든 이들의 사랑을 받는 캐릭터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끊임없이 도전하고 있다. 2013년 국내 유명 투자사인 DSC Investment와 은행권청년창업재단, SK Planet 으로부터 투자 유치에도 성공했다.

http://innocent-music.kr/
https://soundcloud.com/innocentmedia/innocent-star...

웹사이트: http://www.malangstudi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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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스튜디오
김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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