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주의연대, 민주당 대선공작 규탄 및 국정조사 촉구 기자회견 개최
행사를 주관하는 최용호 대표(44)는 “여·야가 노력하기로 합의한 국정원 댓글사건 국정조사는 국정원 사건의 공정한 수사없이 이루어 질 예정이다. 우리는 민주당의 국정원 여직원 불법 감금사건이나 국정원 전현직 직원을 매수한 대선 공작에 대한 철저한 수사가 이루어진 이후에 실시 되어야 마땅하다고 본다. 또한 북한과 종북세력의 간첩 잡는 국정원 무력화 음모도 포함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대학 운동권 출신의 좌편향 주임검사에 의한 국정원 죽이기가 웬말인가? 우리는 민주당의 대선공작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국정조사를 강력히 요구한다.”라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애국주의연대 회원과 시민 50여명은 국회의사당앞 기자회견 개최에 이어 도보로 이동해 새누리당 중앙당사를 항의 방문해 기자회견을 열고 발표한 성명을 통해 “국정원 사건의 공명정대한 수사가 이루어 질수 있도록 노력하고, 여.야가 사법부의 판단을 기다리는 보다 성숙된 정치를 보여주길 바란다. 특히 국정원 사건을 빌미로 야당과 종북세력들이 대선 무표 투쟁과 제2의 광우병 촛불 폭동을 선동하고 있는 만큼 새누리당은 민생 안정에 최선을 다하고, 북한인권법 제정과 종북세력 척결을 위해 반국가이적단체 강제해산법을 즉각 제정하라!”라고 촉구할 예정이다.
애국주의연대는 지난 17일 오후 서초동 중앙지검앞에서 ‘국정원 댓글사건 공정수사 촉구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18일 오전에는 영등포동 민주당사를 항의 방문해 ‘민주당 대선공작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했으며, 20일 오후에는 광화문광장에서 ‘국정원사건 공정수사 촉구 및 민주당 대선공작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애국주의연대 개요
애국주의연대는 정치 개혁과 북한 인권과 민주화를 위한 2340세대 보수우파 시민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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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 26일 0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