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평, ㈜한화갤러리아 기업어음 신용등급 A2-로 평가,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 A-(안정적)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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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평가 코스닥 034950
2013-06-23 10:00
서울--(뉴스와이어)--한국기업평가(이하 ‘한기평’)는 6월 21일자로 ㈜한화갤러리아의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2-로 평가하고, 기발행한 제 60, 61-1, 61-2회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을 A-(안정적)로 유지했다고 밝혔다.

한기평은 금번 신용등급의 주요 평정요인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구매력을 보유한 서울 강남 핵심지역을 배후상권으로 하는 압구정점 등 주력 점포의 입지적 강점과 고급백화점으로서의 브랜드인지도에 기반한 사업안정성, 양호한 수익기반과 현금창출력, 양질의 자산가치에 기반한 재무적 융통성 등이 종합적으로 반영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센터시티점 확대·이전 투자 등으로 다소 과중한 차입금을 부담하고 있는 가운데, 부산 신규점 출점, 명품관 차별화 등 성장성 제고를 위한 투자를 지속할 계획으로 중단기적으로 차입금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바, 사업확장 투자효과의 발현으로 재무부담을 적정수준에서 통제하는지 여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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