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hit Oyj, “식품 속 아세트알데히드와 암 발생 인과관계 입증된 바 없어”

- 핀란드 식품안전청 EVIRA는 건강에 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하루에 사과를 몇 개까지 먹어도 좋을지 권장량을 제시할 계획

- 사과에서 발견되는 아세트알데히드의 최고 농도는 요거트의 최고 아세트알데히드 농도의 7%밖에 되지 않아

- 아세트알데히드는 상부소화관에서의 암 발생과 인과관계가 있음이 설득력 있게 입증된 몇 안 되는 발암물질 중 하나

핀란드 헬싱키--(뉴스와이어)--핀란드 식품안전청의 화학물 및 독성학 연구팀의 책임자인 Kimmo Peltonen의 ‘식품에 들어있는 아세트알데히드와 암 발생과의 인과관계는 입증된 바가 없다’는 요지의 발언이 2013년 6월 13일자 Taloussanomat(탈루사노마, 핀란드의 경제지)에 인용되었다. 사실, 아세트알데히드는 상부 소화관에서의 암 발생과 인과관계가 있음이 설득력 있게 입증된 몇 안 되는 발암물질 중 하나다.(1, 2)

Peltonen은 국제암연구기관(International Agency for Research on Cancer, IARC)의 아세트알데히드의 발암성에 대한 견해가 알코올에 함유된, 또한 알코올의 영향으로 인해 체내에 형성된 아세트알데히드에 국한된 것이라는 점에 주목했다. 이것은 단순히 견해라기보다는 오히려 수준 높은 전문가 집단에 의해 수행된 심도 있는 과학적 연구 결과에 해당한다. 이러한 선언은, 알코올 섭취와 암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무수한 연구가 행해졌으므로 알코올 음료(2.8%를 초과하는 에탄올 함유)에 적용된다. (3) 그러나 젖산 발효를 이용해 생산되거나 보존 처리된 몇 가지 식품에서 발암이 우려되는 농도의 아세트알데히드가 발견되었으며 또한 상당한 농도의 에탄올도 관찰되었다. (4) 이러한 식품류는 식도암 및 위암 위험성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5, 6) 최근의 연구에서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자 중 젖산 발효를 사용한 음식물을 과도하게 섭취하는 환자는 위암에 걸릴 위험성이 27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7) 헬리코박터 파일로리(H. pylori) 감염으로 인해 증가되는 암 발병 위험성은 3배에 지나지 않는다. (7) 따라서 연구팀은 위암의 위험성은 식이습관을 바꾸는 것으로 현저하게 낮춰질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7)

식품 표시사항은 소비자들에게 알러지 반응을 일으킬 수 있는 성분(아황산, 땅콩) 또는 복통을 일으킬 수 있는 성분(젖당)이 들어있음을 경고하기 위해 사용되고 있다. H. pylori 감염과 낮은 위산도는 위암의 주요 위험인자다. (2, 8) 핀란드만 해도, 30% 이상의 인구가 위의 두 가지 요인 중 하나에 시달리고 있다. (9) 두 질환은 아세트알데히드에 대한 강도 높은 국소 노출과 관련이 있다. (10, 11) 그러므로 이러한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은 아세트알데히드에 노출되는 것을 회피할 수 있는 방법을 궁금해 할 것이다.

Peltonen의 주장과는 정반대로, 소화기관 내에서의 에탄올으로부터 아세트알데히드의 형성은 연구가 상당히 진전되어 있다. 에탄올 1ml 당 0.5에서 1.0 정도면 소화관에서의 아세트알데히드 발암 수준으로 충분하다. 아세트알데히드는 박테리아와 이스트의 활동으로 인해 소화관에 축적된다. 그들은 국소적으로 상당한 양의 아세트알데히드를 생산할 수 있지만, 간과 다르게 그들은 스스로 그것을 처분할 수가 없다. (1, 12)

Peltonen은 안전한 아세트알데히드 한도는 정해지지 않았다면서, 그러한 한도를 정하는 것은 실질적으로 불가능하다고 했다. 독일의 과학자들은 이미 2005년 발행된 유럽식품안전청의 유전독성물질 및 돌연변이 발생물질 가이드라인의 도움을 받아 안전 한도를 정했다. (13, 14) 현재의 과학적 증거는 인간 연구에 있어 발암성 아세트알데히드의 수준은 쉽게 계산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Biohit Oyj는 기꺼이 EVIRA 및 EFSA와 협력하여 이 분야에 대한 연구에 동참할 의사가 있다. 안전 허용도는 핀란드 식품안전청도 이미 알고 있듯이, 위험 허용도의 단지 일부에 불과하다는 것이 강조되어야 한다. 위험 허용도는, 암을 유발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아세트알데히드 노출의 수준이 된다. 안전 허용도는 매일 마음 놓고 노출될 수 있는 아세트알데히드의 양을 의미한다.

핀란드의 식품안전청은 여러 해 동안 음식물에 함유된 아세트알데히드의 수준에 대해 연구를 진행해 왔다. 사용된 방법을 고찰할 수 있도록 결과가 어서 나오기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Peltonen에 의하면, 거의 모든 음식물은 아세트알데히드를 함유하고 있다고 한다. 다행스럽게도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 대부분의 음식은 아세트알데히드도 또 에탄올도 함유하고 있지 않다. 왜냐하면 이는 젖산 발효를 사용한 형성 또는 보존과정에서 형성되기 때문이다. 핀란드의 식품안전청은 하루에 몇 개까지 사과를 먹는 것이 안전한지 권장량을 제시하겠다고 계획하고 있다. 이것은 어쩌면 가장 중요한 일이 아닐 수도 있다. 위에 언급된 독일의 연구는, 무시해도 좋을 만큼의 농도의 아세트알데히드를 사과 및 딸기에서 발견하였다. 우리가 직접 행한 연구에서도 비슷한 결과를 얻었습니다. 사과에서 발견된 아세트알데히드의 가장 높은 농도는 요거트에서의 최대 농도 기록의 7%에 지나지 않는다.

Taloussanomat 13.6.2013 “Onko rahkassa liikaa syopaaineita? ‘Markkinointiahan tuo on’” (in Finnish) www.taloussanomat.fi/ihmiset/2013/06/13/onko-rahkassa-liikaa-syopaaineita-markkinointiahan-tuo-on/20138410/139
Mikko Salaspuro Semi Korpela
Emeritus professor CEO and President, Biohit Oyj

아세트알데히드 및 암 연구팀
헬싱키 대학, 의대 교수진
핀란드
Biohit Oyj 임원 겸 과학자문

<References>

1. Salaspuro M. Acetaldehyde as a common denominator and cumulative carcinogen in digestive tract cancers. Scand J Gastroenterol. 2009;44:912-25.

2. Salaspuro M. Acetaldehyde and gastric cancer. J Dig Dis. 2011;12:51-9.

3. Secretan B, Straif K, Baan R et al. A review of human carcinogens--part E: Tobacco, areca nut, alcohol, coal smoke, and salted fish. Lancet Oncol. 2009;10:1033-34.

4. Hui YH, Meunier-Goddik L, Hansen AS et al. Handbook of food and beverage fermentation technology. New York: Marcel Dekker, Inc. 2004.

5. Islami F, Ren JS, Taylor PR et al. Pickled vegetables and the risk of oesophageal cancer: a meta-analysis. Br J Cancer. 2009;101:1641-47.

6. Ren J-S, Kamangar F, Forman D et al. Pickled food and risk of gastric cancer -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of English and Chinese literature. Cancer Epidemiol Biomerkers Prev. 2012;21:905-15.

7. Wang X-Q, Yan H, Terry PD et al. Interaction between dietary factors and Helicobacter pylori infection in noncardia gastric cancer: A population-based case-control study in China. J Am Coll Nutr. 2012;31:375-84.

8. Agreus L, Kuipers EJ, Kupcinskas L et al. Rationale in diagnosis and screening of atrophic gastritis with stomach specific plasma biomarkers. Scand J Gastroenterol 2012;47:136-47.

9. Sipponen P, Kekki M, Haapakoski J et al. Gastric cancer risk in chronic atrophic gastritis: statistical calculations of cross-sectional data. Int J Cancer. 1985;35:173-77.

10. Salmela KS, Roine RP, Hook-Nikanne J et al. Acetaldehyde and ethanol production by Helicobacter pylori. Scand J Gastroenterol. 1994;29:309-12.

11. Vakevainen S, Mentula S, Nuutinen H et al. M, et al.Ethanol-derived microbial production of carcinogenic acetaldehyde in achlorhydric atrophic gastritis. Scand J Gastroenterol. 2002;37:648-55.

12. Homann N, Jousimies-Somer H, Jokelainen K et al. High acetaldehyde levels in saliva after ethanol consumption: Methodological aspects and pathogenetic implications. Carcinogenesis. 1997;18:1739-43.

13. Uebelacker M, Lachenmeier DW. Quantitative determination of acetaldehyde in foods using automated digestion with simulated gastric fluid followed by headspace gas chromatography. J Autom Methods Manag Chem. 2011;2011:907317

14. Opinion of the scientific committee on a request from EWFSA related to a harmonised approach for risk assessment of substances which are both genotxic and carcinogenic. EFSA J. 2005;282:1-31.

Biohit 정보

Biohit Oyj은 1988년에 설립되어 전 세계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핀란드의 생명공학기술 업체입니다. 미션은 “건강을 위한 혁신”입니다. 당사의 목적은 사회적 책임을 지고 의학계, 연구 기관 및 관련 업계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혁신,새로운 기술과 분석 시스템을 생산하며, 연구 및 진단의 고취를 도우며, 질병, 사람이 고통 받는 것, 경제적 손실을 예방함으로써 사람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입니다. 저희는 사회적 책임에 헌신할 것이며, 그룹1 인체발암성 물질, 아세트알데히드에 대한 지식을 널리 알리는 것은 저희의 의무이며, 저희의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마케팅 및 접근성을 쇄신하고 발전시켜나갈 것입니다. Biohit의 본사는 헬싱키에 있으며, 중국, 이탈리아, 영국에 각각 지사를 두고 있습니다. 1999년 이래, Biohit의 Series B 주식은(BIOBV) NASDAQ OMX Helsinki의 소기업시장, 헬스케어 섹터에 등록되어 있습니다. www.biohithealthcare.com .

아세트알데히드 Group 1 인체발암물질

2009년 10월, 세계보건기구 산하 국제암연구기관은 주류에 들어있거나 그로 인해 내인성으로 생성된 아세트알데히드를 Group1 인체발암물질로 규정하였습니다. 아세트알데히드는 예를 들자면, 석면과 담배와 같은 위험 등급에 속합니다.

출처: IARC, Secretan et al (2009)

연락처

Semi Korpela, Biohit Oyj
+358 9 773 86 333
이메일 보내기
www.biohithealthcare.com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