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주의연대, 국민선동 촛불시위 반대 집회 개최

서울--(뉴스와이어)--2040세대 보수우파 시민단체 애국주의연대(대표 최용호) 회원과 탈북자 단체, 시민 등 1백여명은 22일 오후 6시 광화문 한국kt앞에서 국정원 사건 공정수사 촉구 및 민주당 대선공작 규탄 집회를 열고, 21일 밤 한대련의 광화문 국정원 규탄 촛불문화제가 집회신고 안된 불법 집회였다며 이를 강력히 비난했다.

행사를 주관한 최용호 대표(44)는 “애국주의연대가 종북좌파실체알리기 사진전과 집회를 개최하기 위해 집회 신고한 장소에 국정원 무력화를 노리는 종북단체 한대련이 불법 촛불집회를 감행한 것은 대학운동권 출신 좌편향 검사가 국정원을 수사한 것과 마찬가지로 적반하장도 유분수가 아닐수 없다.”라고 말했다.

애국주의연대의 반대 집회 개최로 인해 광화문 한국kt앞에서 국정원 규탄 촛불집회를 못하게 된 한대련 등은 22일부터 파이낸스 센터 빌딩앞으로 장소를 옮겨 촛불집회를 개최했다.

애국주의연대는 다음날인 23일 오후 6시 30분에도 회원, 시민 등 1백여명이 모여 국민선동 촛불시위 반대 및 민주당 대선공작 규탄 집회를 개최했다. 이들은 집회를 마친후 청계광장 동아일보 옆으로 이동해 국민선동 촛불집회 반대 및 국정원 사건 공정수사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해 국정원 규탄 촛불시위대와 맞불 시위를 벌였다.

이단체는 앞으로도 국정원 사건의 공정한 수사와 민주당의 국정원 여직원 불법 감금사건과 국정원 전현직 직원을 매수한 선거공작에 대해서 철저한 수사와 국정조사를 요구하고 국민선동 촛불집회에 반대하는 집회와 시위를 계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애국주의연대 개요
애국주의연대는 정치 개혁과 북한 인권과 민주화를 위한 2340세대 보수우파 시민단체이다.

웹사이트: http://cafe.daum.net/blueff

연락처

애국주의연대
최용호 대표
010-9474-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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