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양희나 박사과정생, ‘여성공학자’ 연구지원사업 선정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총장 송희영)는 공과대학 융합신소재공학과 양희나 박사과정생(지도교수 김화중)이 ‘2013년 여대학(원)생 공학연구팀제 사업’의 연구지원 대상자로 2년 연속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주관하며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가 위탁 운영하는 이번 사업은 공학 분야 여대학원생이 여대생, 여고생과 팀을 이루어 직접 연구 과제를 수행하도록 지원함으로써, 여대학(원)생의 연구 역량 및 리더십 강화를 통해 우수 공학기술인재를 육성하고자 진행된다.

양희나 박사과정생은 ‘PEI(Polyethyleneimine)-SiO2를 이용한 CO2 흡착에 관한 연구’로 올해 지원 대상에 선정됐으며, 이를 통해 5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 받는다.

양 박사과정생은 지난해에도 ‘Pt 나노입자와 유무기 복합막을 이용한 고효율 자체가습 연료전지 개발’에 관한 연구로 같은 사업의 지원 대상자에 선정된 바 있으며, 당시 열린 연구성과 발표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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