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N 필링업, 스트레스특급처방전 ‘스트라이킹힐링’ 공개

뉴스 제공

2013-06-25 14:23

서울--(뉴스와이어)--날씨가 더워지면서 높아지는 불쾌지수와 더불어 스트레스 지수가 급증하고 있다. 게다가 경기침체가 지속되면서 직장인들의 직무 스트레스도 늘어나고 있다. 출근만 하면 우울해진다는 ‘회사우울증’도 그로 인해 생겨난 신조어다.

ETN의 프로그램 ‘선우의 필링업’에서는 현대인들의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특급 처방전을 지난 14일 방송(10회)에서 공개했다.

바로 서울시 강남구 개포동 구룡산 인근에 위치한 스트라이킹힐링센터(대표 김덕근, 이하 힐링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스트라이킹힐링 프로그램을 통해서다. 스트라이킹힐링은 복싱, 킥복싱, 무에타이와 같은 격렬한 타격운동과 명상, 심리상담이 결합된 신개념의 힐링 프로그램이다.

힐링센터에서는 음주나 시외로 멀리 떠나는 현실 회피형 힐링프로그램과는 반대로 대한민국 번화가의 1번지 강남 도심 속에서 적극적으로 스트레스를 이겨내는 현실밀착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미국에서 애플, 구글, 제너럴밀스 등 글로벌기업들이 회사내에 명상 센터를 운영하고 직접 명상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임직원들의 직무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있는 것도 같은 이유다.

이 프로그램이 시작되면 스트레스 측정과 심리상담을 통해 개인의 심리상태를 파악하고 진단한다. 원인이 되는 부정적인 감정을 인지하고 나면, 펀치, 킥, 니킥, 엘보우 등 다양한 타격운동으로 신나게 치고 두드리면서 자연스럽게 스트레스를 해소하면서 그러한 감정을 비워낸다. 격한 운동으로 심신이 지쳐 잡념이 사라진 상태가 되면 마지막에 힐링명상으로 마음을 다스리고 정신을 채우는 시간을 갖게 된다.

영화제작사를 경영하고 있는 이제현 씨는 “사업하면서 쌓인 스트레스를 운동으로 풀곤 했었는데, 운동만으로 항상 부족하다고 느꼈던 2%가 스트라이킹힐링으로 채워졌다. 사업하면서 집중력도 좋아지고 판단력도 빨라져서 회사 경영에도 많은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힐링센터 김덕근 대표는 “스트레스는 개인에게는 우울증, 무기력증, 소화기질환 등 각종 정신적, 육체적 질환뿐만 아니라 폭력, 왕따, 자살 등의 사회적 부작용을 발생시키고, 기업에게는 직무 스트레스로 인해 임직원들의 건강 문제와 함께 결국 기업의 경쟁력을 저하시키게 된다”며, “효과적인 스트레스 해소는 개인의 건강과 행복뿐만 아니라, 기업의 경쟁력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힐링센터는 개인회원으로 등록 할 수 있으며, 직장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고려하여 기업 회원 등록도 가능하다. 기업회원으로 등록하면 많은 임직원들이 번갈아 가면서 개인별 또는 팀 단위로 이용할 수 있다. 02-3495-0200

스트라이킹힐링센터 개요
스트라이킹힐링은 복싱, 킥복싱, 무에타이 같은 격렬한 타격운동과 정적인 명상을 결합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신을 치유하는 신개념의 힐링 프로그램이다.

웹사이트: http://www.strikingheal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