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 동문들 MBC 사장단 대거 약진
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 언론출판학과 저널리즘 전공 석사인 김창옥 동문(2012년 후기 졸업)은 대전문화방송 사장에 선임됐으며, 같은 전공 석사인 이용석 동문(2012년 후기 졸업)은 청주-충주 MBC 사장에 선임됐다.
김창옥 동문은 1984년 MBC에 아나운서로 입사한 뒤 아나운서2부장, 아나운서 국장 등을 지냈으며 2003년 한국아나운서대상 스포츠캐스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용석 동문은 1982년 MBC에 입사해 홍보부장과 홍보심의국장, 편성국 부국장 등을 거쳤으며 MBC 특보, MBC 서울경인지사장, MBC 글로벌사업본부장, MBC 미래방송연구실 국장을 역임했다.
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 방송정보학과 방송전공 석사인 윤영무 동문(2000년 전기 졸업)은 MBC아카데미 이사에 선임됐다. MBC 뉴미디어뉴스국장을 역임한 윤 동문도 학부 건국대 동문(정치외교 76)으로 건국대 언론동문회장을 맡고 있다.
또 MBC라디오 ‘성경섭이 만난 사람'으로 잘 알려진 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 성경섭 동문(언론출판학과 저널리즘 전공 석사, 2010년 전기 졸업)은 MBC논설실장에 임명됐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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