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엔티투어, 블라디보스토크 자유여행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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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엔티투어
2013-06-26 09:07
부산--(뉴스와이어)--블라디보스톡은 가장 가깝게 만날 수 있는 유럽이다. ‘러시아는 춥다’라는 막연한 선입관이 있지만 7~8월의 날씨는 평균 12~24도에 해변도시답게 적당한 바람도 불어 여행하기에 최적이다. 이에 따라 티엔티투어는 초저가 블라디보스톡 4박5일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블라디보스톡 여행 상품은 4박5일로 훼리 선내2박, 현지호텔 2박이 포함된 상품(현지2박3일)이다. 불포함으로는 양국 항만세(한국 2500원, 러시아 560루블(약 22000원), 자유여행에 필요한 선내식, 블라디보스톡 현지 식사 등의 모든 경비이다. 참고로 블라디보스토크 현지에서는 교통비나 입장료가 거의 들지 않으며, 식대는 다소 비싼 편이다.

훼리는 1만6천톤급 650명 정원의 스테나대아라인(소요시간 약 22시간)으로 속초항국제여객터미널에서 매주 금요일 출발한다. (동서울여객터미널에서 버스로 2시간10분+도보5분) 러시아는 비자가 있는 국가이지만 스테나대아라인을 이용한 블라디보스톡 자유여행의 경우 72시간 무비자가 가능하다. (여권 만료기간 6개월 이상 필수. 무비자 대행수수료 75,000)

블라디보스톡은 일교차가 커서 아침, 저녁에 입을 긴팔을 꼭 준비해야 한다. 블라디보스토크 시내에는 관광지가 밀집되어 있어 도보로 자유여행이 충분히 가능한 점이 장점. 관광지로는 시베리아횡단열차의 출발지 블라디보스토크역, 영화 ‘태풍’의 촬영지인 혁명광장, 시내를 훤히 조망할 수 있는 독수리 전망대, 젊은이들의 거리 아르바트, 해양공원, 2차대전에 투입되었던 잠수함 내부를 볼 수 있는 박물관 등이 있다.

블라디보스톡에서 꿈에 그리던 백야를 경험할 순 없지만 해가 10시 이후에나 지는 ‘80夜’ 정도의 기현상은 경험할 수 있다. 추천 쇼핑 품목으론 국내 시중가의 30%에 불과한 차가버섯 액기스와 러시아 인형. 꼭 먹어봐야 할 음식으론 샤슬릭을 추천한다.

초저가 블라디보스토크 자유여행 최초 출시 런칭 특가로 7~8월 성수기임에도 199,000~399,000원에 떠날 수 있다. 스테나대아라인 왕복 운임은 270,000원 이다.

문의 : TNT투어 070-8672-5042(http://www.tnttour.co.kr)

티엔티투어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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