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 전문기업 이포디움, 전자교탁분야 수출 세계 1위 기록

시흥--(뉴스와이어)--ICT 전자교탁 전문기업 이포디움(www.e-podium.com)은 스마트 교육용 교자재 전자교탁 업계에서 세계 1위 수출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현재 스마트 교육용 교자재 전자교탁은 현재 유일하게 우리나라에서만 생산되고 있다. 국내에서 수출되고 있는 전자교탁은 대부분은 이포디움의 제품이기도 해 이포디움은 ICT 스마트 전자교탁분야에 7개, 세계1위의 특허보유, 세계 1위의 생산량, 관련업종 해외 수출 1위 등 많은 지표를 달고 있다. 주로 러시아, 사우디 아라비아, 카자흐스탄 등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ICT(Information Communication Technology)를 활용한 전자교탁을 통해 교실에서 구현 가능한 기능은 다양하다.

전자교탁 자체에서 수업 시작과 종료를 알리는 버저를 울리고 필요에 따라 교실의 조명을 키고 끌 수 있다. 빔프로젝터와 스크린을 제어하기도 하고 교실의 커튼까지 열고 닫는다. 또한 수업에 필요한 PC, 노트북, DVD, VIDEO 등의 콘트롤은 물론이고 교실 에어컨, 모니터의 UP, DOWN까지 가능하다. 일일이 스위치나 버튼위치를 쫓아다니면 하는 제어가 아니라 교사의 강의가 이루어지는 전자교탁에 서서 모든 시스템의 조작이 가능하다. 이 같은 제어 시스템은 향후 다양한 분야에 있어서의 적용 및 확장이라는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와 교육부의 국정과제실천계획으로 지난 3월28일 ‘스마트교육’의 내용이 대통령에게 보고 됐다고는 하지만 이포디움의 ICT전자교탁시스템은 해외에서 더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포디움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김정배 부회장은 “현재 장기적인 안목에서 국가적 차원의 교육투자가 왕성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아랍권과 동유럽권, 동남아시아 등에서 적극적인 구매의사를 보이고 있어 사업 1차년도에 이미 500만불 이상의 수출 상담이 진행 중에 있다”면서 “전 세계 80여 개 나라에서 바이어와의 접촉이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임에 비해 우리나라는 전자교탁을 중심으로한 교육현장의 스마트화 작업이 오히려 더딘 편에 속한다”고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

이포디움은 그동안 국내 시장에서는 자체 브랜드보다 OEM방식을 통한 제품 납품에 주력해왔다. 동원CNS, 에넥스, 삼보 등 전자교탁을 판매해온 국내 대다수의 기업이 이포디움의 제품을 납품받아온 것이다.

김정배 부회장은 지난 90년대 중반 삼성그룹 유럽 전문가부문 공채 1기, 삼성디자인 연구소 IDS 멀티미디어 디자인학과 교수, 연세대 영상대학원 교수, 한국경제인 연합회 산업디자인 특별위원, 지식경제부 산하 한국디자인 진흥원 경력 등 산업 디자인 분야에서 활약해 온 인물이기도 하다.

이포디움은 기존의 사업전략을 재조정하여 국내와 해외 시장의 사업균형을 맞춰나감과 동시에 이포디움의 시스템을 교육환경을 바꾸는 하드웨어 솔루션 공급의 차원을 넘어 스마트교육과의 접목해 공교육의 질적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이른 바 ‘클라우드 스쿨’이라는 개념의 사업플랜을 준비하고 있다.

이포디움 개요
이포디움은 ICT 전자교탁분야 세계1위기업으로 국내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전자교탁의 핵심부품인 HEAD에 금형5벌을보유하고 있으며 관련분야 세계 최고인 7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해외수출에서 기술이전을 통한 합작법인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조립식 교탁이라는 특허를 통해 물류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는 토대를 구축했다. 앞으로 교육현장의 미래를 구현하는 스마트교육 솔루션과 클라우드 스쿨 개념의 도입에 이르기까지 미래 인류의 교육의 혁신을 통해 사회에 공헌코자 한다.

웹사이트: http://www.e-podiu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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