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 전문기업 ‘이포디움’, 베트남의 스마트교육을 설계한다

시흥--(뉴스와이어)--해외에서 오히려 지명도가 높은 ICT 전문기업 이포디움(대표 김진옥, www.e-podium.com)이 베트남 교육당국과 함께 베트남 360여 학교에 스마트 교육기자재 공급 및 스마트 교육 관련 컨설팅 사업 합작 추진에 나서게 되어 관심을 끈다.

(주)이포디움의 김정배 부회장은 베트남 기업AIC와 합작으로 베트남의 교육환경에 적합하게 재구성된 스마트교육 프로그램 컨설팅 사업을 비롯하여 스마트교육 기자재 공급, 스마트교육과 관련된 현지교사들의 스마트교육 교사 양성 프로그램 공급사업 등을 주 의제로 공동사업 합작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김 부회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스마트교육 기자재 공급의 차원을 넘어 스마트 교육과 관련된 원스톱 방식의 스마트교육 플랜트 수출 개념의 사업이라는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베트남에서 추진하고 있는 360여개의 스마트 교육시범학교에 한국에서 제공하는 교육교사 양성 프로그램까지 포함된 스마트교육 토털솔루션이 제공되는 개념으로 스마트교육 솔루션 수출분야에 새로운 지평을 개척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적용하기로 하는 베트남 현지학교의 구성도 유치원에서 공공학교와 사범대학에 이르기까지 교육 단계별 수직구조를 아우르는 것으로 평가되어 향후 베트남의 스마트 교육사업에 참가에 대한 확장성을 열어놓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장비 역시 스마트교육에 있어 핵심적인 장비인 전자교탁, 전자칠판을 비롯하여 현장에서 필요한 스마트교육 기자재가 대거 투입될 예정이다.

차세대 교육에 근본적인 혁신을 가져 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ICT(Information Communication Technology) 솔루션이 가져다 줄 기능은 매우 다양하다.

미래창조과학부와 교육부의 국정과제 실천계획으로 지난 3월 ‘스마트 교육’의 내용이 대통령에게 보고됐다고는 하지만 한국 기업의 ICT전자교탁시스템은 해외에서 더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포디움은 기존의 사업전략을 재조정하여 국내와 해외 시장의 사업 균형을 맞춰나감과 동시에 사업시스템을 교육환경을 바꾸는 하드웨어 솔루션 공급의 차원을 넘어 스마트 교육과의 접목을 통해 공교육의 질적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이른바 ‘클라우드 스쿨’이라는 개념의 사업 플랜을 준비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세종시를 중심으로 한 스마트 교육시스템을 선보여 국내외의 관심을 모으기도 하였으나 최근 스마트 교육시스템은 오히려 중국과 동남아, 동유럽과 아랍권에서 더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포디움 소개
이포디움은 ICT 전자교탁분야 세계1위기업으로 국내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전자교탁의 핵심부품인 HEAD에 금형5벌을보유하고 있으며 관련분야 세계 최고인 7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해외수출에서 기술이전을 통한 합작법인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조립식 교탁이라는 특허를 통해 물류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는 토대를 구축했다. 앞으로 교육현장의 미래를 구현하는 스마트교육 솔루션과 클라우드 스쿨 개념의 도입에 이르기까지 미래 인류의 교육의 혁신을 통해 사회에 공헌코자 한다.

웹사이트: http://www.e-podiu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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