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평, 호전실업㈜의 제5회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BB+(안정적)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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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평가 코스닥 034950
2013-06-26 17:50
서울--(뉴스와이어)--한국기업평가㈜(이하 ‘한기평’)는 2013년 6월 26일자로 호전실업(주)의 제5회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BB+로 평가한다고 공시했다.

한기평은 금번 신용등급 평가가 아웃도어 및 스포츠웨어 중심 OEM사업 성장세 지속, 주요 거래선 구조조정으로 인한 채산성 개선세 및 안정적인 영업현금창출력을 반영한 것이라고 전했다.

한기평은 2012년 노스페이스를 중심으로 한 아웃도어 및 스포츠웨어 거래물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2012년부터 나이키의 유니폼 독점공급권 획득에 따른 생산물량 증가가 전망된다고 전했다. 또한, 한기평은 호전실업㈜이 스포츠웨어 브랜드인 나이키, VF 및 아디다스 등과 10년 간의 장기 거래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2012년부터 주요 거래처를 대상으로 에이전트를 배제한 직거래 비율을 확대시킴에 따라 안정적인 거래선이 구축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평가했다.

또한, 한기평은 2011년부터 아웃도어 상품 거래량 증가, 메이저 브랜드 중심의 거래처 구조조정에 기인하여 전반적인 수익성이 개선되었으며, 2012년 소형 수주처 거래중단에 따라 확보한 CAPA를 유명 스포츠웨어 브랜드 생산으로 전환함에 따라 채산성 및 가동효율성이 개선된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한편, 한기평은 매출채권 및 선급금 증가관련 운전자본부담이 존재하나 2011년부터 시작된 수익성 개선을 통해 영업현금창출력이 개선되었으며, 단기적으로 증설계획이 부재함에 따라 단기간 내 대규모 투자에 따른 자금부담 발생 가능성은 제한적인 것으로 판단된다고 전했다. 또한, 한기평은 호전실업㈜이 2012년말 기준 단기성차입금이 총차입금의 81.1%로 단기화된 차입구조를 보이고 있으나, 대손가능성이 낮은 매출채권할인 항목이 단기차입금의 37.2%를 구성하고 있으며 단기일반대에 대해 유형자산 및 금융상품이 담보로 제공됨에 따라 차환사용이 용이한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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