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기초디자인 배우자” 열기 뜨거워
맹형재 학장은 올해 디자인실기대회에 출품된 작품을 설명하면서 “앞으로의 입시에 대비하기 위해 디자인 분야 입시 준비생들은 도식화, 유형화된 발상과 표현 방식보다는 창의적인 발상과 정확한 구도 묘사, 소묘 등 전반적인 기초디자인 능력 개발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필요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건국대는 이번 설명회에 앞서 6월초 ‘2013년 건국대 디자인실기대회’를 개최했으며, 대회 수상자를 대상으로 예술디자인대학 디자인 전공 교수들의 기초디자인에 대한 강의와 다양한 유형의 디자인 실습, 실습 결과물 평가 등으로 구성된 워크숍을 진행했다.
맹 학장은 “건국대가 디자인 분야 실기 입시에 선도적으로 도입한 ‘기초디자인’ 유형에 최근 많은 대학들이 호응하고 있으며, 기초디자인 관련 대회나 워크숍을 적극 개최하면서 자연스럽게 건국대가 기초디자인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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