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O Global Asset Management, 호주 시장으로 확장하다

- 호주는 세계적으로 1인당 관리형 펀드에 대한 투자 규모가 가장 크다

- 호주의 연금 시스템은 현재 세계에서 네 번째로 크다.

- 신규 사무소의 개설로 호주인들은 BMO의 세계적 수준의 자산 관리팀을 더 많이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이다.

- 호주에 위치한 BMO Global Asset Management는 현재 자리에 오기까지 15년 이상 자산관리 경험을 쌓아온 Ravi Sriskandarajah이었다.

뉴스 제공
BMO Financial Group
2013-06-26 18:02
토론토 온타리오주--(뉴스와이어)--BMO Financial Group에서 BMO 글로벌 자산 관리로 운영되는 기관 자산 관리 회사의 본부를 호주 멜버른에 설립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 설립 예정인 사무소는 호주 기관 투자자들의 영업과 수요 충족에 중점을 두게 될 것이다. BMO Financial Group은 BMO Capital Markets Limited가 멜버른에 대표 사무소를 개설하여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사업을 수행하는 글로벌 고객사들에게 투자와 기업 은행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한 2004년 이래 호주에서 영업을 해왔다.

BMO Financial Group의 프라이빗 클라이언트 그룹 담당 사장 겸 CEO인 Gilles Ouellette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BMO의 사업이 성장함에 따라, 기존 및 잠재적인 고객들에게 당사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심도 깊은 전문성에 대한 더욱 손쉬운 접근을 통해 더 많은 투자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호주는 막대한 잠재력을 보유한 역동적인 시장이다. 이번 본부 설립으로 투자자들과의 기존 관계 확대뿐만 아니라 신규의 장기적인 파트너십도 구축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BMO Global Asset Management의 공동 CEO인 Barry McInerney는 “호주인들은 다른 어떤 나라들보다 1인당 관리형 펀드에 투자할 수 있는 돈이 많기 때문에, 이 지역에서 당사의 자산관리 사업에 막대한 상승 기회가 있다. 1992년 호주에 노령자 연금이 의무제로 도입된 이래, 이 산업은 상당히 성장했으며 지금은 세계에서 네 번째로 큰 시장이다”고 말했다.

McInerney는 BMO Global Asset Management 사무소의 개설로 호주 투자자들은 세계적인 수준의 자산 관리자들과 뛰어난 서비스를 보장하는 전문가 집단을 마음껏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호주에서 BMO Global Asset Management의 성공을 이끌기 위해, 이 그룹은 Ravi Sriskandarajah를 BMO Global Asset Management의 상무이사로 선임했다. Sriskandarajah는 15년 이상의 자산 관리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가장 최근 세계 최대 자산 관리기업 중의 하나를 위한 Head of Institutional Distribution in Australia를 역임했다. Sriskandarajah는 멜버른을 기반으로 하며 시드니에서도 상당한 시간을 보내게 될 것이다. 그는 토론토와 시카고에 기반을 둔 다재다능한 자산 관리자들로 구성된 전문가 팀과 마이애미, 토론토, 런던, 뭄바이, 홍콩을 기반으로 하는 투자전문가 부티크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대표하게 된다.

BMO Global Asset Management의 호주 사업 확대는 2012년 아부 다비의 사무소 개설에 뒤이은 것이다.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에서 BMO Global Asset Management에서 관리 중인 자산은 USD$4억 6,600만 달러에서 18개월 만에 2013년 3월 31일 현재 USD $15억 달러로 증가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bm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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