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음악교육연구소, “초·중·고서 관현악 가르칠 예술강사 뽑아요”

- 관현악 분야 예술강사 지원사업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 음악교육연구소(소장 김진수 교수, 음악교육)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지원하는 관현악 분야 예술강사 지원 시범 사업의 하나로 일선 초·중·고교에 파견돼 학생들에게 관현악 교육을 할 예술강사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일선 학교의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 및 지방자치단체와 협력, 전국 초·중·고교에 전문 예술강사를 파견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시범사업의 하나로서 관현악분야를 신설해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예술강사를 파견하는 등 창의적 관현악 앙상블 교육이 이뤄지도록 지원하고 있다.

관현악 분야 예술강사 파견 사업은 전국 127개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이뤄질 예정이며, 이를 위해 건국대 음악교육연구소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파견 교육을 수행할 ‘관현악 예술강사’를 6월24일부터 7월12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관악기, 현악기, 타악기, 작곡/지휘, 피아노 전공 등 관현악 관련학과 4년제 음악대학 졸업자이며 초중등 교원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채용된 예술강사는 일정한 교육을 받은 후 올해 9월부터 일선 초·중·고교에서 음악예술강사로 활동하며 관현악 예술교육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수업을 진행한다. 대상 학교는 서울 12개교, 부산 9개교, 경기 12개교 등 전국 시도별로 127개 학교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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