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부산지역 대학생 250명 취업멘토 활동 나서
- 6/27 부산대표 4개 기관과 ‘잡 멘토링’ 협약 체결
- 멘토는 10여개 기관에서 50명 직업체험 등 지원
- 부산관광공사 부산교통공사 부산항만공사 부산디자인센터 부산문화재단 부산영상위
- 세정 CJ헬로비전 씨클라우드호텔 온종합병원 등으로 확대해 직업체험 등 지원 나서
동명대(총장 설동근)는 6월 27일 오전10시 대학본부경영관 307호에서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용호), 부산인적자원개발원(원장 이수호), 부산경남경마공원(본부장 이종대)과 ‘꿈을 향한, 잡멘토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취업문제에 대한 대학생들의 심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이들을 경쟁력 갖춘 예비사회인으로 양성하기 위한 이번 4개 기관 협약은 학생 1명에 대해 기업CEO와 교수가 더블로 멘토링하는 ‘더블멘토링’과 ‘신입생동기유발학기’ 등 차별화 시책을 이미 시행해온 동명대가 부산을 대표하는 여러 기관들과 함께 부산지역 각 대학생들의 잡멘토링에 자발적으로 나섰다는 의미를 지닌다.
동명대 부산시설공단 부산인적자원개발원 부산경남경마공원은 물론 부산관광공사, 부산교통공사, 부산디자인센터, 부산문화재단, 부산영상위원회, 부산항만공사, 세정, CJ헬로비전, 씨클라우드호텔, 온종합병원 등 부산의 대표 기업 및 기관에서 총 50명이 멘토가 부산지역 대학생 250명에 취업 등 분야의 든든한 후원자가 될 예정이다.
이들 기관들이 직접적이고 현실적인 취업커뮤니케이션과 직업 체험, 상호 교류 등을 하는 동시에 취업 성공 선배격인 기업 및 기관 실무자 50여명이 직접 멘토가 되어 다방면으로 후원하게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다.
멘티(학생) 모집은 오는 7월 5일부터 24일까지 온-오프라인 홍보를 통해 부산지역 각 대학 총 250명 규모로 공개 모집할 예정이다.
잡멘토링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기관별 담당자들은 잡멘토링실무협의회를 구성해 정기적으로 모여 멘토와 멘티를 지원한다.
설동근 총장은 “이번 잡멘토링이 진로와 미래를 고민하는 많은 지역 내 대학생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나아가 이들이 지역발전의 초석이 되는 올바른 일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동명대는 지난 1월 30일 학생 1명에 2명(교수 1명+기업고위관계자 1명)이 멘토링하는 더블멘토링팀을 전국 4년제 대학 최초로 발족해 활발히 운영중이다. 지난 3월에는 개강과 함께 3주동안 신입생들의 대학에 대한 자긍심 제고 등을 위한 ‘동기유발학기’를 부산지역 대학 중 최초로 시행했다.
동명대학교 개요
2017년 건학40주년을 맞은 동명대는 대학구조개혁평가 전국최상위권 실현에 이어 △잘가르치는대학(ACE)사업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 △지방대학특성화를 지향하는 CK사업 △취업을 활성화하는 PRIME사업 △블루오션을 창출하는 해양플랜트O&M사업 등 5대 국책사업에 선정돼 국가지원자금 약 800여억원을 학생교육과 장학금 등에 사용하고 있다. 최근 3년 연속 70% 이상의 취업률까지 달성한 ‘학생’이 행복하고 신바람나는 산학실용교육명문대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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