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평, 우리파이낸셜㈜ 기업어음 및 전자단기사채 신용등급 A1으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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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평가 코스닥 034950

2013-06-27 16:22

서울--(뉴스와이어)--한국기업평가(이하 ‘한기평’)는 6월 27일자로 우리파이낸셜㈜(이하 ‘동사’)의 기업어음 및 전자단기사채 신용등급을 A1으로 평가했다고 밝혔다.

한기평은 금번 신용등급의 주요 평정요인으로서 대주주인 우리금융지주의 영업적· 재무적 지원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자동차금융자산을 중심으로 수익기반이 확대 및 다변화된 점, 안정적인 이익창출력을 보유하고 있는 점 등이 반영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2012년 7월 유상증자를 통해 자본완충력이 제고되었으며, 은행계 여신전문금융회사로서 재무융통성도 우수하다고 평했다. 다만, 금융업계 전반적으로 신용위험 증가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대출채권의 건전성이 저하되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고, 특히 경기 민감도가 높은 개인신용대출 및 중소기업대출과 부동산PF 대출 등의 건전성이 저하된 바, 이들 자산군의 건전성 변동 추이에 대한 지속적인 관찰이 요구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우리금융지주 민영화 추진 예정으로 향후 동사의 지배구조 변동가능성이 내재되어 있는 바, 매각작업의 진행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지배구조 변화가 동사의 신용도 및 사업기반 등에 미칠 영향에 대하여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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