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평, 케이원바로세움제일차㈜ 발행 ABCP의 신용등급을 A2+(sf)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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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평가 코스닥 034950
2013-06-27 16:23
서울--(뉴스와이어)--한국기업평가(이하 ‘한기평’)는 6월 27일자로 케이원바로세움제일차㈜가 발행하는 제6-4회 자산유동화전자단기사채의 신용등급을 A2+(sf)로 평가했다고 밝혔다.

SPC는 상법상의 주식회사로, ABSTB를 발행하여 조달한 금원을 차주에게 대여하기 위해 설립된 특별목적회사(Special Purpose Company)이다. 본 건 ABSTB는 차주에 대한 대출채권을 기초로 발행된 제6-3회 ABCP(액면 1,510억원, 발행일 2013.02.21, 만기일 2013.06.27)의 상환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발행되는 것이다. SPC의 업무수탁자 및 자산관리자는 교보증권㈜이다.

차주는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309-9 일대에 오피스를 신축하고 분양하는 부동산 개발사업(이하 ‘본 사업’)의 시행사이다. 본 사업은 지하 5층~지상 15층, 건축면적 1,265.6m2, 연면적 27,205.2m2 규모의 사업으로 2011년 1월에 준공되었다.

유동화자산인 대출채권의 원금은 720억원으로, 만기일은 2013년 9월 25일이다. 다만, 대출만기일까지 연장된 기간에 대한 대출이자 납부, 차회차 유동화증권의 발행대금 납입 등 만기연장조건을 충족할 경우 각3개월씩 총 3회에 걸쳐 만기일이 연장된다. 대출이자는 양편넣기 방식으로 계산되어 선급되며, 선급된 이자는 기한의 이익 상실로 대출채권이 만기전 상환되는 경우를 포함하여 어떠한 경우에도 반환되지 않는다. 한편, 본 사업의 시공사인 두산중공업㈜는 차주에게 채무불이행 사유가 발생하는 경우 사업 및 대출약정 상의 대출원리금 및 금융계약상 차주가 SPC에 대하여 부담하는 본 사업 관련 채무를 인수하기로 약정하였다.

발행될 유동화증권 액면 720억원의 제6-4회 ABSTB이다. 유동화관련 제반 비용은 차주가 별도로 부담하며, 대출이자에 대한 원천징수와 관련한 유동성 부족은 차주의 후순위대출을 통해 충당된다.

한기평은 금번 신용등급의 주요 평정요인으로 대한주택보증㈜의 대출채권 지급보증, NH농협증권 및 현대증권㈜의 ABCP매입보장 등이 반영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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