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평, ㈜엘지생활건강의 기업어음 및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각각 A1, AA(안정적)으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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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평가 코스닥 034950
2013-06-27 17:15
서울--(뉴스와이어)--한국기업평가(이하 ‘한기평’)는 6월 25일자로 ㈜엘지생활건강의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1으로 평가하고, 제9회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A(안정적)으로 유지했다고 밝혔다.

한기평은 금번 신용등급의 주요 평정요인으로 생활용품, 화장품 등 주력사업의 확고한 시장지위를 바탕으로 우수한 수익성 및 높은 외형성장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M&A에 따른 차입금 확대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커버리지 수준을 지속하는 점 등을 반영하였다고 전했다.

한편, 한기평은 ㈜엘지생활건강이 내수중심의 사업구조를 지닌 점 및 최근 일본 화장품 통신판매업체를 인수한 점을 감안하여, 내수 시장의 소비심리 변화에 따른 경기 변동, 일본 화장품 시장의 성공적인 진출 여부 등에 대해 주요 모니터링 요인으로 관찰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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