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평, 롯데칠성음료㈜의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1으로, 제34회 외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A+(안정적)으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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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평가 코스닥 034950
2013-06-27 18:10
서울--(뉴스와이어)--한국기업평가(이하 ‘한기평’)는 6월 27일자로 롯데칠성음료㈜의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1으로, 제34회 외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A+(안정적)으로 유지했다고 밝혔다.

한기평은 롯데칠성음료㈜가 국내 음료시장에서 40% 수준의 점유율을 유지하는 등 확고한 시장지배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처음처럼’ 브랜드를 통해 소주시장에서도 2위 수준의 시장지위를 견지하는 등 다각화된 포트폴리오에 기반해 우수한 사업안정성을 확보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주력품목의 꾸준한 실적 시현 및 우수한 시장지위에 기반한 가격전가력 등에 기반해 향후에도 안정적인 영업현금창출력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기평은 2009년 소주사업부문 인수 및 2010년 필리핀펩시 지분매입 등 적극적인 사업확장으로 차입금 규모가 크게 확대되었으나, 양호한 영업현금창출력, 보유중인 투자지분(롯데쇼핑 및 롯데푸드 지분 장부가액 약6천억원 수준) 등 양질의 자산가치 등을 감안할 때 우수한 수준의 재무안정성을 견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해외시장 진출 및 국내 맥주시장 진입 등 신규사업 관련 대규모 투자 이루어질 예정으로, 향후 이에 따른 재무부담과 사업성과 발현 여부 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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