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평, 대성산업가스㈜의 제52회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안정적)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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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평가 코스닥 034950
2013-06-28 08:50
서울--(뉴스와이어)--한국기업평가㈜(이하 ‘한기평’)는 2013년 6월 27일자로 대성산업가스(주)의 제52회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로 평가한다고 공시했다.

한기평은 금번 신용등급 평가가 Tonnage 부문 증설을 통한 지속적인 외형성장세, 과점시장 내 양호한시장지위 및 우수한 재무융통성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하여 이루어졌다고 전했다.

한기평은 2012년 반월2P 및 울산2P 증설이 완료됨에 따라 Tonnage부문의 전반적인 생산능력이 확충되었으며, 울산 및 온산 산업단지 내 가스공급 배관망 공사가 병행됨에 따라 2012년 부문 매출액이 전년대비 11% 증가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전했다. 한편, 2011년 하반기부터 산단 내 경쟁사들의 Tonnage증설로 인한 판가하락압박 가중, 지속적인 전력비 인상추세 등으로 인해 전반적인 수익성이 악화되었으나, 특수가스 부문의 우수한 수익성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영업활동현금을 창출하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또한, 한기평은 지속적인 매출성장세를 유지하기 위한 설비투자부담이 내재되어 있는 가운데, 2012년 관계사인 대성산업 보유 디큐브시티 건물 양수거래로 인해 차입부담이 확대되어 전반적인 재무안정성이 악화되었다고 평가했다. 다만, 2013년 5월 디큐브시티 오피스건물을 Sales & Leaseback 방식으로 매각함에 따라 1,490억원의 자금이 조달되었으며, 이를 통해 2012년 증가한 차입부담을 경감시킬 것으로 전망되나 향후 자금 사용흐름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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