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청결제 전문업체 하우동천, 기업타겟 악플러에 적극 대처

- 악플 피해 개인을 넘어 기업 제품으로 확산

- 중소형 온라인 쇼핑몰 피해 급증

뉴스 제공
질경이 코넥스 233990
2013-06-28 12:20
서울--(뉴스와이어)--연예인이나 유명인을 괴롭히던 ‘도 넘은 악플’의 범위가 이제 개인을 벗어나 기업으로까지 확대되고 있다.

기업들이 공들여 놓은 만들어 낸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해 악플이 쏟아지면 한순간에 매출이 줄고 소비자의 신뢰를 잃게 되어 회사 운영 기반 자체가 흔들리게 까지 하고 있다. 특히 온라인 쇼핑몰 및 전자 상거래에 의존하는 중소형 기업의 경우 그 피해는 더욱 심각하다.

여성청결제 제조판매 전문업체인 (주)하우동천은 자사 제품에 대한 악플로 큰 피해를 입어 변호사를 선임하여 해당 네티즌을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소하며 적극적인 대처로 2차적인 피해 방지에 나섰다고 밝혔다.

지난 4월 9일 포털사이트 인기 여성커뮤니티 게시판에 전문 악플러가 올린 제품 비방글이 조회수 3만여건에 달하면서 잠재적인 고객들에게 제품에 이미지를 실추시키고 제품을 사용하는 고객들로부터 걸려온 문의전화에 해명하느라 업무가 마비될 정도의 큰 곤욕을 치뤘다.

신개념여성청결제라는 모토를 기반으로 많은 여성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해당 기업에 근거 없는 험담과 루머를 누군가가 의도적으로 포털 인기 게시판에 올려 여성 네티즌들이 쉽게 조회하도록 하는 계획적인 방법으로 시작된 악플이 일파만파 퍼지면서 기업에 심각한 피해를 초래하고 있는 것이다.

(주)하우동천 마케팅 담당자는 “기업을 타겟으로 하는 전문 악플러에 대해 ‘무대응이 대응’인 방식으로는 그 피해가 너무 커서 법적 대응에 나서게 되었다”며 “홍보 마케팅 서비스 관련 부서에서 회사의 공식적인 입장을 댓글로 달기도 하고 실시간 모니터링을 하면서 악플러에 대한 명확한 처리 규정을 매뉴얼화하여 상시 대응체제를 갖추는 것이 시급하다”라고 밝혔다.

(주)하우동천 ‘질경이’는 생수사업을 하던 최원석 대표가 우연히 아내의 청결문제에 대해 고민하다 미생물 전문가와 4년여의 연구 끝에 개발한 여성청결제이며, 여성의 몸이 가진 ‘자정작용’의 활성화를 통한 원리로 많은 여성고객들에게 어필하여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제품이다.

질경이 개요
하우동천은 사람의 몸이 젖산을 통해 스스로 청결을 유지하는 것에 착안하여 개발한 여성청결제 ‘질경이’ 제조 및 유통업체이다. 질경이는 젖산을 만들어내는 유산균에 영양을 공급하여 인체가 스스로 젖산을 다량으로 만들게 함으로써 청결을 유지하게 한다. 기존의 치료법인 항생제, 인위적인 젖산 공급 방식 등이 내성 발생 가능성이 높거나 효과가 일시적인 점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점을 인정받아 국내 의약품 발명 특허를 취득하였으며, 이 기술을 인정 받아 벤처기업 인증을 받았다.

웹사이트: http://jilgyungyi.com

연락처

하우동천
홍보팀
070-7707-5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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