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드림출판사, ‘새로운 유토피아’ 출간

- 현직 의사가 제시하는 새로운 이상 시대, 대표적 독서의 서(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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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드림출판사
2013-06-28 13:16
서울--(뉴스와이어)--현직 의사인 우무영씨가 인문학이 고갈되는 기형적인 이 시대를 위해, 단순한 이상(理想)이 아닌 현실적이며 실용적인 ‘이상시대’ 가치를 제시하는 책 [새로운 유토피아]를 해드림출판사에서 펴냈다.

이 책은 새로운 정신적 패러다임이 필요한 일반 독자뿐만 아니라, 정책을 입안하고 집행하는 모든 우리나라 공무원과 보다 나은 국가를 경영하고자 하는 모든 정치인에게 선비적인 철학과 빛나는 지혜를 제시하고 있다.

인문학을 멀리 한다는 의미는 평생 독서 없이 살아간다는 이야기와 같다. 이 책은 1회독으로 독서를 끝낼 책이 아니다. 독서하기 좋은 대표적인 이 책은, 제1부 ‘여행’과 제2부 ‘한정’ 이중 구조로 짜여 있다.

삼성전자, 세계 일류기업으로 성장한 기업 철학

우리는 인문학의 중요성을 절감(切感)하고 있지만 왜 인문학이 중요한지 그 이유를 정확이 모르고 있다. 인문학 중심은 철학(哲學)이고 최고의 철학은 논어, 맹자, 목민심서 등인데 한 차원 낮은 서양철학에서 답을 구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인문학은 정치, 경제, 과학, 교육, 복지 등 모든 분야를 발전시키는 근본이며 그 원동력은 ‘논어’와 ‘목민심서’ 등이다. 이런 인문학(인문과학) 발전은 우리가 세계 일등국이 되고 우리의 염원인 홍익을 실현하는 과정을 설명하고 과학적으로 증명하고 있다.

인문학이 기업과 경제를 발전시키는 간단한 예를 들어보자면 삼성이다. 현재 삼성전자가 세계 일류기업으로 성장했는데 그 원동력은 '논어‘라고 한다. 논어의 어느 부분이 큰 영향을 미쳤는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아마 위에 언급한 온고지신(혁신), 지자요수(유연성) 등일 것이다. 우리나라 기업은 일류, 정치는 삼류라는 말이 있는데, 새롭게 알기 쉽게 해석한 논어를 중심으로 쓴 이 책의 ‘정치문화’, ‘정치행정’ 등을 잘 이해하고 활용하면 일류정치로 도약할 수 있고 모든 분야를 발전시켜 홍익을 앞당기리라 확신한다.

이 책은 미래서(未來書)다

이 책 주제와 핵심은 제2부 ‘한정’(一, 正, 大 정신)인데 그 내용은 최고 진리와 문화인 성리학의 덕목들과 예술의 요소들을 정치, 경제, 교육, 환경, 과학 등 여러 분야의 현실에 적용하여 새로운 문화로 승화하게 하고, 홍익, 유토피아, 생그릴라 등 이상향을 실현하고자 하는 것이다.

예술의 요소란 베토벤 등의 음악들이 우리에게 전해주는 메시지(message)를 요약한 것으로 언급한 아름답고(美), 깊이 있고(沈), 조화롭고(調和), 희망을 주는 것(希望)이다. 맹자(孟子)가 말하기를 사단(四端, 仁義禮智)의 덕을 잘 활용하면 천하를 평안케 하는 막강한 힘이 된다고 했다.

동양의 최상 문화인 덕(德)과 서양의 최상 문화인 예술의 요소들을 활용하여 복잡하고 어지러운 지금의 현실을 평안케 하고, 우리의 염원인 홍익인간, 유토피아를 실현하는 길을 제시하고 증명한 것이 이 책의 포괄적인 내용이다.

따라서 제2부 ‘한정(韓精)’은 우리나라의 미래를 서사시적으로, 소설 형식(토마스 모어의 유토피아)으로 묘사한 미래서(未來書)다. 미래에 우리나라가 홍익을 실현하고 세계의 중심국과 행복한 나라(애우토피아)가 되리라고 확신하고 상상하면서 키티르시스(정화:淨化)를 느끼게 한다.

현실이 괴로운 사람이나 즐거운 사람이나 시원한 은하수를 상상하고 이 책에 소개된 아름다운 노래를 부르면서 미래의 우리나라를(홍익, 유토피아) 상상하면 카타르시스를 느끼고 상대적으로 많이 시원해지리라고 저자는 확신한다. 그러므로 현실이 답답하고 괴로운 사람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제1부 기행문은 일종의 종합 인문학

제1부 기행문은 제2부 한정의 심오한 철학적 분위기로 이끌어주고자 하는 사전 포석이다. 따라서 시(詩), 철학(서양철학, 유교, 불교 등), 음악, 미술(스케치) 등을 가미(加味), 융합하여 기행문을 종합예술, 종합 인문학으로 승화시키려고 노력하였다. 일반 독자의 독서 충족은 물론이요, 인문학자, 예술인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원리, 원칙적인 내용들을 부드럽고 흥미롭게 하기 위해 처음과 끝 부분을 서사시 형식으로 조성하고 음악도 가미하였다.

내과의사가 복잡한 병을 진단하듯이 여행 중에 보고, 듣고, 느낀 사실들을 새롭게, 자세하게, 예술적으로, 과학적으로 표현하려고 노력했으니 부드럽고 부담 없이 읽히면서 여행을 하는 이들에게도 여행의 참맛을 돋우어 줄 것이다.

세계에서 가장 과학적이고 아름다운 우리말(한글)을, 저자는 예술적(아름답고, 깊이 있고, 조화롭고, 희망적)으로 표현하려고 노력하였다. 다시 말하면 한자를 병용하여 우리말의 깊은 뜻을 살리고 수많은 어휘들을 사용하여 우리의 훌륭한 자연 경관이나 음식의 맛 등을 새롭고, 다양하고, 자세하게 묘사하였다.

저자 우무영

-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졸업하고, 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 내과 전공의 수료(내과 전문의)
- 경기대학교 행정대학원(행정학 석사)과 아주대학교 경경대학원 최고경영자 과정 수료
- 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 내과 전임강사 및 동수원 병원 내과 과장
- 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 내과 외래교수

저서: ‘남북한 통일 방안에 관한 연구’(석사 논문), ‘목민심서로 본 기업가 정신’(경영대학원 논문), ‘한정(韓精)’
http://www.sdt.or.kr/bbs/

새로운 유토피, 우무영 저

면수 312쪽 | ISBN 97889-93506-89-1| 03810
| 값 15,000원 | 2013년 06월 15일 출간| 문학| 소설

해드림출판사 개요
해드림출판사는 휴머니즘·정직·작가주의를 내세워, 단 한 권의 책이라도 독자의 손에 들리도록 노력하고 있다. 현재 트윗과 페이스북 등 SNS 도서 홍보망을 탄탄히 구축해 가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CEO출판=자기경영출판]이라는 새로운 출판 형태를 기획하여 많은 저자와 꿈과 희망과 도전을 공유하고 있다. CEO출판은 출판사가 저자의 출판매니저 역할을 해주는 것이며, 개인 저자뿐만 아니라 기업체 차원의 출판에서도 상호 Win-Win할 수 있는 파트너십의 출판이다. 검색하면 ‘CEO출판’의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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